커피 뉴스
2022-05-27
로터스 워터 키트, 커피를 위한 워터 솔루션 : 물을 구성하는 각 미네랄의 역할
지난 달 미국의 크라우드 펀드 서비스 킥스타터에서 성공적인 펀딩을 마친 로터스 워터에서 커피를 위한 물을 제조할 수 있는 키트를 선보인다. 이미 커피를 위한 물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은 블랙워터이슈 홈페이지 검색 기능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2015년 영국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는 코로나 대쉬우드와 크리스토퍼 헨돈이 쏘아올린 "커피를 위한 물"이라는 공은 이미 스페셜티 커피 필드에서 중요한 화두가 됐다.
로터스 워터에서는 최대 4개의 시료로 구성[킥스타터 홈페이지에서는 시료 용액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최대 구성 : 1 vial Calcium Chloride, 1 vial Magnesium Chloride, 1 vial Sodium Bicarbonate, 1 vial Potassium Bicarbonate, 1 믹싱 보틀]되는데 염화칼슘, 염화마그네슘, 중탄산나트륨, 중탄산 칼륨 최대 4가지 재료를 증류수에 사용하여 물을 만든다. 위 링크의 기사에 언급된 내용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각 미네랄의 역할에 대해 간략히 안내한다.
위 영상은 로터스 워터 키트를 직접 사용해 본 미국 오닉스 커피랩의 렌스 헤드릭의 영상
로터스 워터의 기본 레시피는 450ml 기준이며, 동봉된 스포이드를 통해 직접 물 방울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원하는 물을 디자인하기에 적합하다. 국내 발매는 미정이며, 북미에서 오는 7월에 배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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