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스트럼 3분기,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스트롱홀드, ‘Road to WORLD BARISTA CHAMPION’ 엄보람 세미나 개최

(주)스트롱홀드 테크놀로지(이하 ‘스트롱홀드’)는 오는 10월 6일 스트롱홀드 본사 사옥(서울 금천구 소재)에서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Boram Um)’을 초청해 ‘더 로스트럼’ – <Road to World Barista Champion>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사로 초청된 엄보람은 브라질 한인 2세로, 지난 6월 2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이하 ‘WBC’)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엄보람은 2021년부터 WBC에 출전해 세 번째 참가만에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총 3부의 세션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1부는 ‘대회 전략 설계’라는 세션으로 WBC 대회의 컨셉 및 우승할 수 있었던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엄보람과 같은 팀으로 활동한 Forward Coffee의 Cole Torode와 함께 WBC 커피 선택과 로스팅이라는 세션으로, 커피의 복합성과 밸런스를 보존하기 위한 로스팅 및 에스프레소 다이얼인에 있어 특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엄보람이 준비해 온 커피들을 직접 커핑하고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트롱홀드 마케팅팀 안소현 팀장은 “최고 수준의 커피 지식 교류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세미나 참석을 통해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한 전략 및 인사이트를 얻고, 네트워킹의 기회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행사 기획의 취지와 다짐을 밝혔다. 

한편, ‘더 로스트럼’은 15일부터 온라인(https://forms.gle/45mFc8nRaMf6dqWX9)을 통해 참가신청을 접수 중이며, 선착순 60명 접수 마감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10만원이며, 9월 22일까지 신청하면 30%의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Stronghold Technology)는 2010년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커피 로스터를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트롱홀드 로스터는 한국커피로스팅챔피언십(Korea Coffee Roasting Championship)에 이어 미국커피로스팅챔피언십(US Coffee Roasting Championship)과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World Coffee Roasting Championship) 등의 공식 로스터기로 선정되어 혁신적인 하드웨어 설계와 전기 로스팅 기술, 첨단 IT 기술의 접목으로 전통적인 가스 로스터 위주의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계설계, 응용화학 분야 융합 기술의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발명 전시회인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와 미국 피츠버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3년 7월 현재, 전 세계 48개국에 2,5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2020 브라질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엄보람 바리스타 인터뷰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엄보람 바리스타가 우승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제보/컨텐츠 문의 : bwcontent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