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들이 뽑은 WBC 강력 우승후보 ‘벤풋(Ben Put)’초청 <더 로스트럼> 세미나 개최

(주)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이하 ‘스트롱홀드’)는 오는 11월 4일과 6일, 스트롱홀드 본사 사옥과 부산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에서 캐나다 유명 바리스타 벤풋(Ben Put)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더 로스트럼 – 아웃사이드 더 바: 대회 참여자와 로스터로서 배우는 것들(Outside The Bar: A Journey through Coffee Competitions and Roasting)’으로, 세계 커피 대회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벤풋이 생각하는 대회의 중요성과 대회에 나가기를 추천하는 이유, 더 나아가 대회 접근 방법과 로스팅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연사로 초청된 벤풋은 캐나다 스페셜티 카페 모노그램 커피(Monogram Coffee)의 공동설립자로, 6번의 캐나다 국가대표 바리스타이자 WBC 단골 파이널리스트이다. 특히,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에스프레소, 냉동 증류법을 이용한 고농도의 우유제조법, 에스프레소 머신없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등 매번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술적인 부분들을 소개하며 WBC에서 센세이셔널한 퍼포먼스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총 3부의 세션으로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세션에 대한 주제와 내용은 아래와 같다.

벤풋의 짧은 소개와 함께 대회에 나갔던 영광의 순간들과 대회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교훈들을 청중들에게 공유한다.  

로스팅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S7X를 이용한 라이브 로스팅을 선보인다. 또한 대회 생두 선택부터 프로파일 설계, 시간이나 온도 같은 주요 변수들까지 로스팅 과정 전반에 있어 그만의 접근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지난 로스팅 프로파일을 보여주며 청중들에게 영감을 줄만한 그만의 특별한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대회나 로스팅 관련된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전문가 벤풋의 답변을 들어본다. 이후 커피 테이스팅을 통해 대회에 사용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주어진다.

스트롱홀드 안소현 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로스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벤풋과의 능동적인 소통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대회 참여자(competitor)와 로스터(roaster)로서 새로운 관점과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더 로스트럼’은 온라인을 통해 참가신청 접수 중이며,서울과 부산 각 4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참가신청 링크(https://forms.gle/KBe6FKWMSXeVeRUb6)또는 스트롱홀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문의: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 마케팅팀

장우석 사원 / jws@stronghold.kr / T: 02-1600-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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