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ITC, ICO, C4CEC에서 커피 찌꺼기를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글로벌 플랫폼 출시 예정
2024-05-28
ITC, ICO, C4CEC에서 커피 찌꺼기를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글로벌 플랫폼 출시 예정
최근 국제 커피 기구(ICO), 국제 무역 센터(ITC) 그리고 커피 순환 경제 센터(C4CEC)가 함께 발표한 ‘Making a Case for Circular Economy in the Coffee Sector: Insights from the Multi Stakeholders Working Group on Circular Economy in Coffee(커피 부문의 순환 경제 사례 만들기: 커피 순환 경제에 관한 다중 이해 관계자 실무 그룹의 인사이트’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커피 산업은 매년 약 4천만 톤의 바이오 폐기물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알려 주빈다. 이는 기자의 대피라미드 무게의 약 7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커피 찌꺼기는 매립되는 대신 화장품, 건강식품, 벽돌,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커피 찌꺼기가 쓰레기처럼 여겨지는 이유에는 재활용을 하기 위한 정보의 부족, 부적절한 규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재활용에 대한 낮은 투자가 이유로 꼽힙니다.
따라서 앞선 연구 결과를 발표한 세 단체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비즈니스로 활용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출시할 전망입니다. 이 플랫폼의 목표는 특히 커피 생산지의 생산자, 중소기업, 상인, 로스터 및 소비자 대면 기업들을 모아 커피 찌꺼기로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경제적인 기회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커피 순환 경제 센터(C4CEC)에서는 과학에 기반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커피 부문의 순환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최초의 사전 경쟁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5월 31일까지 아래의 온라인 링크로 신청하여 이 플랫폼에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C5CEC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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