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댓글 16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누데이크에서 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유는 자동머신쓰고 하는것 보단 개인 역량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나마
지향점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론 전자를 많이 택할듯 합니다
누데이크 정규직 바리스타가 스타벅스 슈퍼바이저 역할을 하는것같은데 그래도 슈퍼바이저를 추천 하시나요?
닥 슈바
대기업 대리와 중소기업 말단과 비교가 될까요.. 힙해보이는데서 일해봐야 그냥 똑같아요 처음에만 재미있어 보이지 별거 없어요.. 댓글처럼 누데이크 정규직 바리스타가 슈퍼바이저 역할을 하는 것 같다는거부터 ㅋㅋ 말이 됩니까.. 체계가 잡히지 않는 공간인건데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스벅이요, 우선 스벅 출신이란 경럭이 다른 곳 취업 하실때 크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또한 체게적인 시스템이나 서비스 대응 등 다른곳에서 배우기 힘든 매뉴얼을 배울수 있고, 다만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써의 성장은 다른곳보다 더딜거 같아요. 근데 또 바리스타 스킬같은건 배울수 있는 카페가 많으니 진로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크게 갈리겠네요.
누데이크 커피 추출 퀄리티가 스벅보다 월등히 나은가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듭니다만? 돈이랑 복지로 결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커피를 추출하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면 누데이크 ( 하지만 그렇게 체계적인 느낌도 없고 그냥 저냥한 느낌임 )
전반적인 시스템과 서비스를 배우고 싶으면 스벅을 추천드립니다.
둘 다 일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긴한데 우선 스벅에서 일하는 걸 추천 드릴게요
바리스타의 스킬을 키우기엔 스벅보다는 누데이크가 낫겠지만 공간의 체계를 배운 후 스킬을 키워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스타벅스 수퍼바이저는 일단 신세계의 정직원은 아니지만 워라벨과 받을 걸 다 받는 회사이기 때문에 예전만큼 급여가 적지도 않습니다 . 혹시 수퍼바이저를 버리고 누데이크를 가신다는 거 라면 비추
슈퍼바이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