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익명0018호 20.04.20. 11:56
댓글 7 조회 수 735

최근 고대하던 강원도 강릉 홍질목의 보헤미안에 방문해서 선생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사인도 받구.... 그러다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내친김에 안목해변 커피거리도 가보았는데...


다큐멘터리에서도 여러번 보았었고 평창올림픽 당시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였던 여러 커피 하우스 중에 몇 곳을 다녀왔습니다만


제가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굳이 여기까지 와서 마실 만한 커피는 아니다."

"향은 좋은데 맛은 왜...."

"유명하다고 무조건 좋은 향미의 커피가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S카페랑 B카페.... 진짜.... 기대했는뎀 ㅜ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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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74호

2020-04-20 13:53  #1225814

어차피 익명인데 이니셜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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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74호

2020-04-20 13:53  #1225818

커버정 안드로메다 즈므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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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81호

2020-04-20 14:49  #1225897

ㅎㅎ B카페 가서 저도 매우 실망했어요... 왠만하면 다 마시는데 둘이가서 커피 절반씩 남기고 왔다는...

스피릿 머신이라서 나름 기대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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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91호

2020-04-20 18:36  #1226147

b카페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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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0-04-21 09:43  #1226630

@익명0091호님

b면 설마 보로 시작하는 그 카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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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46호

2020-04-21 11:45  #1226760

보헤미안은 커피 맛보다는 그냥 커피 1세대의 역사가 어떻게 커피 내리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는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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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9호

2020-04-23 22:56  #1229152

커피내리는 버스정류장 강추입니다 ㅎㅎ 강릉 갈때마다 백스픽트커피는 무조건 두봉지 이상 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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