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옛날에 주 6일 3년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격주6일까진 어떨지 몰라도 주 6일은 오래 못하실거에요 더군다나 안해보셨으면

체력이 받춰줘야 오래갈수 있다 생각합니다 .

주6일 업장은 주로 바쁘지 않은 매장의 경우가 많겠지만, 그렇다 하여도 일주일에 딱 하루밖에 못쉰다는건 너무 업무 압박감 심할 것 같아요... 

10년 넘어가니 지치네요 ㅎㅎ 

월6회 휴무 격주로해서 주6일 근무하는 프차 부점장입니다. 고정 월급에 시국때문에 알바보다 낮은 시급으로 일하고 있는 노예고요. 일 경험은 확실히 얻어가겠지만 체력이 못버티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은 있지만 카페업무를 배우는 것보다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많이 크다면 차라리 커피업계를 떠나 생산직근무를 하시면서 커피는 취미로 즐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극단적으로 예를 들었지만 무슨 의미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주7일멈추지마앙

주 6일한지 4개월 됐지만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고 있습니다.

주6일 근무하다보면 아무리 커피나 카페가 좋아도..질리거나 싫어지게 될꺼같아요.

아마 카페에서 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체육전공했던 저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물론 다른일도 마찬가지로 많이 힘들겠지만, 카페는 손님 응대하며 하루종일 서 있는 직업이라

기빨려서 더 쉽게 힘들어질꺼같아요. 잘 생각해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돈 많이주니까 일 해야지. 했는데 차라리 돈 덜 받더라도 하루 더 쉬고싶어요

일주일 하루 쉬는날은 아! 하면 지나갑니다  

근무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주6일 근무는 힘들어서 체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시간 하루면 끝..

주6일에 휴무도 고정이 아니라면 비추천입니다. 제시하는 월급 계산해보시면 6일이라고 돈을 더주는건 아닐거에요. 시급으로 따지면 알바보다 못한 경우가 허다... 처음 일할때는 일자리가 생겨서 감사하겠지만 한두달만 지나도 뭔가 손해보고 있다는 마음이 더 커질것 같네요. 절대 비추.

말씀하신것 보니 떠오르는게...

라떼는말이야 같은 얘기긴 하지만 월29일 일했던 20살의 저... 고생했다 나놈아 ㅋㅋㅋ 

주6일 일하고 있지만

하루 근무시간이 7시간이라 

출퇴근 전 후에 내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서

어느정도 제 삶이 있어서 괜찮네요

그리고 어차피 커피쪽으로 갈 생각이고 내 가게를 차린 후에는

지금 근무환경보다 더 힘들어질 수도 있기에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체력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긴 해요

안그러면 몸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