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댓글 9
공식 잔 사용하지 않았는데 심사총괄 및 심사위원부터 다른 심사위원 누구하나 찾지 못하고 발표한 후 나중에 누군가 대회영상 봤거나. 현장에서 보고 크레임 넣어 항소했으니 이사단 났겠죠?
웃기지도않네요
본선까지는 공식 잔 사용이 의무가 아니였으나, 결선은 공식잔사용이 의무,
하지만 특정 선수가 공식잔이 아닌 잔을 사용했습니다
2020 KLAC 대회 규정집에는 예선부터 결선까지 공식잔 사용이 필수조건으로 동일한데 왜 이런일이 발생한건지 의문
누가 잘 못한건지 대충 사과하고 물타기하네요. 몇 해전 브루워스 컵도 그러고. 로스팅 챔피언십 결선 싱글 영상 봉투 이슈부터 라떼아트까지 메이져 대회보다 허접함이 보입니다. 이번엔 심사위원 최종관리자의 해명이나 대회를 담당한 최고 책임자의 해명이 필요해 보이네요. 노력한 선수들이 불이익 받는걸 옆에서 보고 있자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뭐 결론적으로는 공식잔 잔 때문이네요... 요즘 라떼아트선발전 심사위원 몇명인지 모루지만.. 예전에는 심사위원도 4명과 또 테크니컬 2명 과 총괄 심사위원 1명이면 총7명 있어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루겠지만 비슷하다 생각함... 그 인원 심사위원들이 잔 하나 체크 못함....;;;ㅎㅎ 웃기지안아요??ㅋㅋ 저런 심사위원분들께서 점수는 잘체크 했을지도 의문임....ㅋㅋ 잔도 체크 못하는데... 점수를 체크 잘할까요??ㅋㅋ 내년부터는 최저급여 받으며 대회 준비하는 바리스타들 생각해서 제대로 꼼꼼히 체크하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사위원들도 대회 운영진중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다니...
아주 단순한 부분인데 어떻게 그런일이...;;;
잔사용이 거기에 맞지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