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대표에게 임금체불과 폭언(욕설)으로 피해를 당했구요.
소송도 준비중입니다. 임금체불건에서는 노동청 행정지시로 결과도 나왔고요. (안타깝게도 일부 인정)
혹시 바리스타의 인권보호나 이런 불합리한 사실에 대하여
공론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합법적으로)
나름 이름 들으면 알 만한 원두납품업체이고요.
SNS로 이미지 참 좋은데, 그것만 보고 속아서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자기 자신의 미래와 남은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똑부러지게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증거확보만 확실하다면 가능합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창욱이 생각나는군요. 이런 기본적인 부분들도 지켜지지 않는 업체들은 다 세상에서 살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어떤 부당한 취급을 받았는지 사실을 적시하셔서 자주 가시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화력이 좋은 보배드림, 네이트판 같은 곳이면 좋구요. ( 또는 트위터나 인스타 타래글로 작성하셔도 가능) 공익을 위한 글은 명예 훼손 소송도 무용지물입니다. 간접적인 방법으로는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여러 언론사 이메일로 뿌리는 방법도 있는데 우리나라 언론 수준은 잘 알고 계실테니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무슨구에 어떤 회사인지 이니셜만 알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