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내가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고 

내 마인드가 마음에 들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 것도 아니고 

내 경력이 마음에 드는것도 아닌 

내가 일했던곳에 대해 궁금해서 부르는 일이 종종 있네요 


처음부터 나를 채용할 생각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테지만  

내가 일했던곳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것이 있다던가 

아니면 좀 더 많은것들을, 더 자세한 것들을 듣고 싶어서 부르기도 하네요 


면접을 가는건지 아니면 스파이활동 후 상부에 보고하러 가는건지 헷갈릴정도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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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5X호

2022-07-09 21:58  #1920529

뭔 짓거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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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73X호 작성자

2022-07-11 11:59  #1921631

@익명0065X호님
뭐 나름대로 효율적인 방법 같아요 
커피한잔에 원하는 기업 정보를 습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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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3X호

2022-07-09 22:56  #1920565

그런 의도로 채용하는곳은 봤는데 이제는 면접에서도 그런곳이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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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73X호 작성자

2022-07-11 11:59  #1921627

@익명0243X호님

채용이라도 되면 다행인건가? 모르겠네요 

근데 채용은 커녕 면접가서 커피한잔에, 아니면 커피 한잔도 못 얻어 먹고 정보를 훌훌 털어야 하는 분위기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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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4X호

2022-07-09 23:16  #1920576

점점 추악한 짓을 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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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73X호 작성자

2022-07-11 12:00  #1921635

@익명0104X호님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못배워처먹었거나 잘못배워처먹었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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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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