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프렌즈커피컴퍼니 최호영입니다.
한통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챕터 인스타 스토리에 공지가 올라왔다고 해서 보았더니KCC 대회 운영 및 개선안에
대한 새로운 글이 게시 되었네요 전체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직접들 보세요 혈압만 오릅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문서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하겠다도 아니고 있을 수도 있다는게 오히여 진짜 협박입니다. 오히려 공개하면 땡큐죠 L씨 J씨 실명이 모두 오픈될테니
그리고 제가 아직 공개하지도 않은 문서 저도 싹 공개할수 있습니다. 오늘 올라온 공지를 보니 더욱 확실해지네요
나는 공개할수 있으나 너는 입 다물고 있어라 이런 느낌이네요 글쎄요 저는 하던거 마져 해야겠네요
사태에 대해 조금도 해명할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반성이 없네요.... 그냥 넘어가면 다 잊고
다시 대회 진행 할 생각인가 보네요....
사태에 대해 조금도 해명할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네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나는 모르겠다 배째라 전문 운영위원으로 대회운영을 한다는데 음... L씨도 이제 빠이빠이 일까요
사실상 자정기능은 아예 상실했다고 보는 편이 맞겠네요. 업계가 좁다보니 공론화도 잘 안되니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가봅니다. 언론사에 소스 제공하는 수순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제 이렇게 된 이상 언론사에 언급된다고 변하는게 있을까요?
반성이 없네요.... 그냥 넘어가면 다 잊고
다시 대회 진행 할 생각인가 보네요....
정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권력주의형 집단이었군요.
와우!!! SCA !!! 대단하군 그래
믿고 걸러야겠군
개인적으로 L씨 고소미 기대가 됩니다
아닙니다. 그러실수 있지요 충분히 이해 합니다.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정신인가?
그럴리가요? 협회가 미쳐돌아간다는 의견입니다. 협회가 무슨 권리가 있기에 항의를 외부로 공개할 수 없다는건지 지능이 없다는 얘기죠. 협회가 사람이 아니니까 명예훼손 근거는 당연히 없고, 근거라고 해봤자 업무 방해 정도일텐데 그것도 법원에서 참가자의 권리 행사 방해와 무엇이 우선인지 법리를 다투어봐야 되는거죠. 이건 뭐 생각도 없고, 대회 참가자에 대한 존중도 없고 쌩 아마츄어들도 안할 짓을 하고 앉았군요
나는 공개할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용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있어 공개할 생각은 없는데,
피치 못하게 본인들이 아니라 외부에서 공개되면 내용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있어 개인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으니, 명예 복구를 위해 해당내용이 반박자료로 공개될 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문맥상 나는 공지할수 있고 너는 입다물어라 이런 느낌은 아닌것 같은데요
애초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선수가 아닌 다른 사람이 지적할수 없고 결과도 공개할수 없다고 이야기 한 순간 SCA 는 그냥 쓰레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