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이직의 벽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네요.
경기도 외곽에 살다보니 동네에는 일자리가 없고…
서울로 나가고 싶은데 나이도 많고 집도 멀다보니 면접 기회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힘내 보려구요!!
댓글 17
@익명0244X호님
좋은데만 지원하시니 ㅜㅜ 면접의 기회가 적죠 ㅎㅎ 개인매장은 지원하시면 바로 채용일껍니다
@익명0244X호님
좋은 곳에서 일하고 싶은건 누구나 같은 마음이죠. 글쓴 분이 30대 중반이라고 하셨는데 일단 일 하겠다고 아무데나 들어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평소 생각이 그러신건지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쉽게 쓰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가벼워보입니다.
그리고 요즘 개인 매장도 젊은 사람과 여자 위주로 뽑아서 나이 많으면 지원하기도 어렵습니다.
평소 생각이 그러신건지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쉽게 쓰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가벼워보입니다.
그리고 요즘 개인 매장도 젊은 사람과 여자 위주로 뽑아서 나이 많으면 지원하기도 어렵습니다.
@익명0185X호님
그럼 글을 얼마나 무겁게 써야하나요?
동네에서도 못 구한다길래 다른 개인매장이라도 들어가서 일도 하고 매장의 운영시스템을 배우며 공부하면 좋은것 아닌가요??
그럼 제가 쓴글에 댓글 말고 글쓴이에게 유용한 글을 무겁게 한번 써보세요
동네에서도 못 구한다길래 다른 개인매장이라도 들어가서 일도 하고 매장의 운영시스템을 배우며 공부하면 좋은것 아닌가요??
그럼 제가 쓴글에 댓글 말고 글쓴이에게 유용한 글을 무겁게 한번 써보세요
@익명0244X호님
두 분 다 맞는 말씀이에요.
다만 좋은 매장이라기 보단, 이 나이에 잠깐 일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옮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오래 일 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보니 나름의 기준이 생긴 것 같아요
그리고 재밌는건 동네에 일자리가 아예 없어요 개인매장이든 뭐든 ㅠㅋㅋ
다만 좋은 매장이라기 보단, 이 나이에 잠깐 일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옮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오래 일 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보니 나름의 기준이 생긴 것 같아요
그리고 재밌는건 동네에 일자리가 아예 없어요 개인매장이든 뭐든 ㅠㅋㅋ
30대 중반부터는 보통 사장들과 나이가 같거나 더 많아서 채용을 꺼려하는 사장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력 부분도 마찬가지일거구요.
그래도 잘 찾아보시면 본인에게 꼭 맞는 매장이 있을거에요.
저도 30대 후반에 입사해서 몇 년째 잘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시길!
@익명0237X호님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ㅠ 저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익명0237X호님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ㅠ 저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직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익명0060X호님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경력도 어느정도 있으실테니 관리자 직급으로 들어가셔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대 후반의 지금은 백수인 사람입니다.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정말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이라 생각하고 정말 열시미 살아야겠다 다시 느끼게 됩니다. 하시는 일 전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힝 서울도 힘들더라구요ㅠ
화이팅입니다. 잘 되실 겁니다.
커피경력이 그래도 작성될 정도라면 ... 반경 키로수를 정하신후 ~ 오픈멤버나 헤드헌팅식으로 관리직급으로 구직하시고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도 30대 중반입니다.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일자리를 다 찾아보는데 30세이하만 뽑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ㅠㅠ
30대도 충분히 경력쌓을 수 있능데 ㅠㅠ
평소 생각이 그러신건지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쉽게 쓰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가벼워보입니다.
그리고 요즘 개인 매장도 젊은 사람과 여자 위주로 뽑아서 나이 많으면 지원하기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