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생두의구조를살펴보면 허니컴구조에 안에 유기물질들이 들어가있는구조입니다. 로스팅이 진행됨에따라 생두는 드라이구간 메일라드구간 카랴멜라이징구간 드라이디스틸레이션 구간에 접어들게됩니다. 점점 열을받아들이는 흡열구간에 생두표면적을넓히고 더이상 한계치에 다달았을때 표면이 터지면서 1차크랙이 발생하며 이 이후로 드라이디스틸레이션구간에 접어들며 원두<이때부턴생두가아닌원두로작성> 내부의허니컴안에는 유기물질이 분해되고 그자리에 이산화탄소가 자리잡게됩니다. 결론적으론 작성님이 언급하셧던 오래볶을수록 숙성이오래걸린다라는 의미와 부합되는부분입니다. 계속로스팅이진행되면결국엔 원두내부서부터 탄화되기시작해 원두자체까지 탄화되어 타버리는결과물이 나올수밖에없는것입니다.
두서없이 작성이되었는데... 혹여 궁금하신부분이있다면 쪽지주시면 그부분관련하여 설명해드리겟습니다.
질문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
생두를 구성하고 있는 탄소에 열이 가해지면 산소와 결합해서 이산화탄소가 됩니다.
생두에 가해지는 열량이 많을 수록 더 많은 탄소가 이산화탄소로 변할 테고 원두는 점점 가스로 가득 차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