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매장운영시간내 입닿는 스팀원드 행주, 진열대 닦는 관련행주는 세제안쓰고 베이킹파우더만. 나머진 주방세제or세제_ 마감때 베이킹파우더 or 세제 1차마감 뒤에 // 삶통이에 행주들 삶거나 액체세제에 불려놓고 퇴근
주간 간격으로 삶통이에 락스 완전소량넣고 물희석해서 삶기 이런식으로 했었습니다
린싱해서 물 짜주기 몇 번 후에
세탁기처럼 통에 물 채워서 세제 풀고 조물조물,
다시 린싱하고 물 짜주면서 세제 안나올때까지 반복.
세제 민감하시면 탄산소다 이용하시면 됩니다
린넨도 어떻게 세척하시는지 궁금하네용
전부 하루 쓰고 버립니다
물론 친환경도 중요하지만 매장이 더 청결하고 손님들이 보기에 깔끔한게 행주 한두개 더 버리는거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테이크아웃컵 같이 땅에서 안 썩는 것도 아니고 매장 테아컵도 pla로 쓰고있습니다 빨대도 물론이고요. 충분히 친환경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꼬인 사람 많구나..얼마나 대단하게 환경 생각하면서 사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꼬투리잡고 비꼬고 싶으면 스타벅스 본사가서 비꼬세요 매장도 엄청 많은데 거긴 무조건 하루 쓰고 버리는 행주 사용함ㅋ 큰 프랜차이즈들 대부분 그렇고 ...^_^
상남자이시네요 ㄷㄷ
저는 데일리로 베이킹소다,세제 약간 풀어서 삶고 있어요.
일회용 행주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격부담도 적고요. 아무래도 행주를 많이 사용하는 업종이다 보니 일회용 행주도 좋습니다.
행주 여분으로 꽤 사놓고 퇴근때 집에가지고 가서 적당히 쌓이면 세탁기에 뜨물 불림놓고 과탄산 소다랑 세제 넣고
출근시간 맞춰서 예약으로 돌려요
재밌는 주제네요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 주방세제로 대충 문질문질 하시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