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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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채용 관련한두번이 아니라면 습성화 된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퇴사각이죠
이해하시기 쉽게 말씀드리면
인력소가서 잡부를 해도 당일 들어옵니다
어서 도망가셔요
퇴사를 진지하게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너로서 월급날은 목숨처럼 지킵니다. 빚을 내서라도 지켜야 됩니다. 돈이 없는건 아니시겠지만 하루이틀 늦은거는 대표가 월급날을 안일하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게 나중에 크게 돌아올 여지가 있습니다. 대표가 신용에 대한 개념이 그정도면 그냥 나가시는게 맞습니다. 저는 월급날 하루전날 밤에 모두 넣고 있습니다.
실수면 모를까,, 양해구하는 것도 아니면서 계속 그러는건 좀 신경쓰이겠네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시면 당연히 좋게 생각은 안하죠...
월급날만 보며 일하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지속적으로 지켜지지 않는건 문제있는거죠..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죠.
현실이 녹록치 않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서로 사정 봐주기엔 힘이 드네요. 대화로 안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하루이틀은 양반이죠 일주일 이상은
좀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급여일 당일 통보식의 지속적인 임금체불을 겪고 있고, 임금체불 외에 이것저것 문제를 일삼아 퇴사 생각중입니다.
다음에 가실 곳은 아주 좋은 곳일거라 생각됩니다. 뭘 선택하시던 그게 최고의 결정일겁니다.
감사합니다.
기본도 못지키는 그런 곳은 빠른 탈출이 답입니다
저도 그런곳 다녔었는데 빨리 탈출하세요..!
겪어봤습니다 결국엔 다 필요없고 탈출
구태.여 안주신다면 신고를 하던 탈출을 하던 하셔야겠지요..
도망치세요. 진심으로. 퇴사하고 나서도 스트레스 각입니다.
저 또한 급여지급날짜에 대한 불만이 있었으며 표현을 해도 한두달만 그렇게 생각하지 3달이상 지속되면 버릇이더라고요
퇴사하고 나서 퇴직금도 정산 안해주길래 못받겠다 싶었는데 여튼, 겨우 정산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신뢰의 문제죠 대표의 태도에서 나타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