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문제가 없다면 이상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특히 러쉬타이밍에는 분쇄를 줄이는거보다 도징을 더해서 시간을 맞추는게 오히려 긍정적인 경우가 많기도했고

맛으로 지적할 수 없으시면 뭐라고 못합니다 그런거는

본인이 맛으로 정확히 지적할 수 있을 때 지적 가능한겁니다

본인의 무지를 탓하시길.. 분쇄도가 모든 정답이 아닌데 일단 분쇄도 먼저 건드리는 사람들 보면 답답합니다.. 매장 환경 그리고 바리스타 스타일의 문제지 잘못된거 전혀 아닙니다... 경험의 차이이니 그냥 배우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죠. 

사장님이 그러시는것 같은데,

답없어요. 팩트를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말해도

전혀 안들을거에요. 손님한테 컴플레인이 잦거나 장사에 지장이 생긴다고 해도, 가뭄에 콩나듯 가끔, 그것도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분쇄도조절을 해야 할듯 하네요.

안타깝지만, 힘들듯 합니다.

정말 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매장 러쉬 타임시에 들어오는 음료만 연달아 나가면 그라인더의 발열과 추출 물 온도도 순간순간 상이해 늘 동일한 샷은 내려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가이드를 하나 잡아놓고 나머지를 조금씩이라도 조정하며 나가는게 그나마 해결 방안인데 질문자님 대표님께서는 분쇄도를 늘 동일하게 가져가시는걸 가이드로 잡아놓으신거 뿐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분쇄도가 커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상업매장을 운영하는 이상 분쇄도를 계속 수정하다 보면 낭비되는 원두양이 만만치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대표님께서 그런 가이드 라인을 잡아놓으신거 같습니다 

매 순간 최고의 한잔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커피이지만 운영하는 대표 입장은 다를 수 있으니 이해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아무 문제없어요. 

오히려 굵기조절을 안하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안가지셨으면 좋겠네요.

기본 셋팅을 정해놓았을때 , 굵기 도징량 추출양 시간 전부 다 똑같은 변수의 하나입니다.

분쇄도 조절없이 추출 시간만 맞춘다면 매번 추출 양이 다른거 겠죠?,,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이 있다면 할말이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상한 고집인거 같네요ㅜㅜ그런경우에는 맛으로 지적해야 할거 같아요,,

맛에 문제가 없다면 이상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특히 러쉬타이밍에는 분쇄를 줄이는거보다 도징을 더해서 시간을 맞추는게 오히려 긍정적인 경우가 많기도했고

맛으로 지적할 수 없으시면 뭐라고 못합니다 그런거는

본인이 맛으로 정확히 지적할 수 있을 때 지적 가능한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죠. 

사장님이 그러시는것 같은데,

답없어요. 팩트를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말해도

전혀 안들을거에요. 손님한테 컴플레인이 잦거나 장사에 지장이 생긴다고 해도, 가뭄에 콩나듯 가끔, 그것도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분쇄도조절을 해야 할듯 하네요.

안타깝지만, 힘들듯 합니다.

정말 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매장 러쉬 타임시에 들어오는 음료만 연달아 나가면 그라인더의 발열과 추출 물 온도도 순간순간 상이해 늘 동일한 샷은 내려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가이드를 하나 잡아놓고 나머지를 조금씩이라도 조정하며 나가는게 그나마 해결 방안인데 질문자님 대표님께서는 분쇄도를 늘 동일하게 가져가시는걸 가이드로 잡아놓으신거 뿐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분쇄도가 커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상업매장을 운영하는 이상 분쇄도를 계속 수정하다 보면 낭비되는 원두양이 만만치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대표님께서 그런 가이드 라인을 잡아놓으신거 같습니다 

매 순간 최고의 한잔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커피이지만 운영하는 대표 입장은 다를 수 있으니 이해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당연한 소리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자면 사업자의 마음가짐인 것 같네요 매출만 잘 나오면 돼라 하는 마음과 모두에게 맛있는 커피를 팔 거야 하는 마음 겪어봐야 안다는 말도 일리가 있고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 인생이기 때문에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겠지라고 생각은 매번 합니다만.. 저는 한번 마셔보고 맛없는 매장 다시는 안 가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맛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맞는 방식이죠. 하지만 맛이 들락날락 하고, 그 사실에 개의치 않는 카페라면 말해봐야 쇠 귀에 경읽기 아닐까요?

커피엔 정답이 없죠..저렇게 해서 맛있다면 괜찮은거고, 맛이 이상한데 고집부린다면 아쉬울 뿐인거죠.. 그리고 가게마다 바리스타마다 변수 조절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음 하네요. 다만 저게 정답이다, 다 이렇게 한다~, 왜 너는 이렇게 안하냐~ 이런다면 이제 문제가 되는거죠 :)

사용하는 빈과 매장 특성에 따라서 그 방법이 맞는곳일 수 있어요 테크니션은 너무나 개인적인거라..

정말 맛 없는데 우기는거라면 상호간 오래 못갈것같으니 직장을 옮기는게 나아보이네요

아무 문제없어요. 

오히려 굵기조절을 안하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안가지셨으면 좋겠네요.

기본 셋팅을 정해놓았을때 , 굵기 도징량 추출양 시간 전부 다 똑같은 변수의 하나입니다.

결국 변수를 어떻게 조절하느냐 문제일 것 같네요...

추출시간을 길게 하기 위해 분쇄도를 가늘게 하거나 도징량을 늘리거나 등 결국 본인이 원하는 뉘양스를 잡아줄 수 있다면 잘못된 셋팅은 아니겠지요... 요즘 많은 카페로 출장을 가보지만, 제대로 추출 변수를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조차 모르는 곳들도 많습니다. 추출시긴이라도 맞출줄 아시면 잘하시는... 겁니다... (스폐셜티 카페 업계는 빼고 말할게요...)

본인의 무지를 탓하시길.. 분쇄도가 모든 정답이 아닌데 일단 분쇄도 먼저 건드리는 사람들 보면 답답합니다.. 매장 환경 그리고 바리스타 스타일의 문제지 잘못된거 전혀 아닙니다... 경험의 차이이니 그냥 배우세요.. 

카페는 사업장입니다. 프랜차이즈나 유명하고 규모있는 카페가 아니고서야 왠만한 개인카페들은 로스양을 중요시하게 여깁니다. 분쇄도를 한번 바꿀때마다 소비되는 로스양은 최소 50g이상인데 분쇄도 먼저 조절하면 그만큼 손해보는게 많겠죠? 도징량이나 추출량만으로 커피맛이 잡힌다면 그보다 더할나위없지 않을까요?

ㅋㅋㅋ99%의 카페는 그런거 안중요해요 ~~ 정신 차리시길!

맛이 그 카페가 정한 적정선의 기준에 들어간다면 그 어떤 변수 조절도 상관이 없죠

물론 그 맛의 적정선은 카페 오너가 정하는 겁니다.

저는 어느정도 추출 범위 들어오면 분쇄도 고정하고 양으로 조절하다가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분쇄도 주절 합니다.

위에 분들 말씀하셨듯이 변수를 줄이는게 답이니깐요

도징량과 추출량으로도 충분히셋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징량과 추출량만으로도  셋팅이 안되는데 분쇄도 조절을 안하는걸 고집한다고 하면 문제가 되긴 하겠죠  정답은 없으니 본인만의 방법만을 고집한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