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뿐 아니라 근무시에도 가리셔야겠죠.

근무 때 가릴 자신 없으시면 면접때도 가리지 마시구요.

카페의 분위기에 따라서 다르긴하겟지만,  작성자님말처럼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라면 가리는게 맞다고생각이듭니다.

하지만, 힙한 캐주얼. 트렌디한 카페의 분위기라면 굳이 가릴필요가없다고도생각합니다. 오히려 타투의 느낌이 좀더 카페의 분위기에 시너지를 주지않을까하는생각도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이레즈미"(위협적인문신) 과 "타투"(패션과 의미부여) 은 분명히 선을 갈라야 할것입니다. 

이레즈미문신은 무슨이유에서든 합리화 되진않을거같습니다. 

지우세요

개인적으로는 의미를 담아 새겨진 타투 얘기를 듣고 보면 이후에는 별 상관 없긴했어요. 의미가 있는 타투인지 아닌지가 중요하겠지만  본인이 가려야겠다 생각이 들면 그 자리에는 가리는게 맞겠죠? 가릴 수 없다면 부정적인 시선에도 충분히 이해시킬수 있는 행동이 매번 필요하다고 봅니다

팔에 과하지 않으면 괜찮죠.

그런데 목쪽에 타투있으면 채용시 무조건 거릅니다.

타투 싫어하시는분들도 있어서요.

매장의 핏과 어울리면 노출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런글이 올라왔죠 '왜 힙한 카페는 다 문신있냐고 문신없으면 커피도 못내리냐고 겉멋만 들어서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매장 분위기 맞는 곳을 가시는게 나으실겁니다. 문신을 가리고 가봐야 결국 일하게 되셔도 문제인데 뭐하러 감추시나요. 감추실거면 하질 마셨어야지 그냥 본인 모습 그대로 가세요! 화이팅!

대표님 성향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어떤 업체 공고문 보니깐 문신 환영 이런 글 들도 있더라구요~!

면접에서 중요한 건 첫인상과 대화하면서 느껴지는 사람 자체에 대한 진정성인거 같아요. 타투가 보이는게 마음에 걸리신다면 옷으로 가리고 면접 보시고, 면접 보시면서 어느 정도 대화가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면 타투가 있다라는 말을 넌지시 꺼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타투가 없어도 면접에서 정상 아닌 사람이 많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문신 많은 여자친구가 조언해줌 + 둘이 개인 카페 운영 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