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익명7466X호 23.08.08. 02:35
댓글 5 조회 수 1213

어딜 가나 정치 질은 존재하겠지만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줬고 면접에서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뽑혔는데 

본인이 못한 점을 배 아프다고 정치질을 해서 제가 잘못한 사람처럼 돼버렸네요 

나는 너를 찍어 누를 수 있어라고 면전에 대고 말하고 왜 저를 뽑은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문제 때문에 방 계약도 못 하는데 4개월 5개월 동안 갑자기 일을 못하는 상황이라 참 답답합니다…

일하고 싶은데 일도 못하고 큰일이에요 ㅎ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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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342X호

2023-08-08 09:54  #2194688

정치질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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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466X호 작성자

2023-08-08 16:06  #2195024

@익명5342X호님
말로 표현하기가 참 힘든데요 

뭐랄까 시키는 거 열심히 하고 도와달라는 거 열심히 했는데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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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115X호

2023-08-08 13:32  #2194867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판단하기도 어렵지만 어딜가나 1명은 존재한다는 말이 있죠 세상엔 참 다양한 성격들이 많습니다 정말.. 말이안나올정도죠.. 저도 바리스타를 하고나서 좀 더 많이 느끼는부분입니다 (물론 어느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저 같은경우 별로 신경쓰지 않고 무시합니다 ( 충분한 대화이후에도 해결이 안될경우) 아마도 그렇게 수많은 성격들이 있는데 어떻게 다 맞겠습니까.. 

이야기를 통해서도 해결될수 없다면 방법이없죠..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좋은곳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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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466X호 작성자

2023-08-08 16:08  #2195029

@익명6115X호님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힘은 나네요

신경 쓰고 무시가 답인데 대화를 해도 알겠다 하고 뒤에서 욕하고 돌려 돌려서 일을 반복 진행을 해버리니까 열심히 하려고 해도 안되더라고요 ㅎㅎ.. 진심 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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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612X호

2023-08-09 00:43  #2195304

자세한 일은 모르겠지만 '너를 찍어 누를 수 있다' 이런 미친 소리 하는 사람같은 사람과는 일 안할 것 같아여

듣는 순간 퇴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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