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어딜 가나 정치 질은 존재하겠지만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줬고 면접에서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뽑혔는데 본인이 못한 점을 배 아프다고 정치질을 해서 제가 잘못한 사람처럼 돼버렸네요 나는 너를 찍어 누를 수 있어라고 면전에 대고 말하고 왜 저를 뽑은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문제 때문에 방 계약도 못 하는데 4개월 5개월 동안 갑자기 일을 못하는 상황이라 참 답답합니다… 일하고 싶은데 일도 못하고 큰일이에요 ㅎㅎ..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판단하기도 어렵지만 어딜가나 1명은 존재한다는 말이 있죠 세상엔 참 다양한 성격들이 많습니다 정말.. 말이안나올정도죠.. 저도 바리스타를 하고나서 좀 더 많이 느끼는부분입니다 (물론 어느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저 같은경우 별로 신경쓰지 않고 무시합니다 ( 충분한 대화이후에도 해결이 안될경우) 아마도 그렇게 수많은 성격들이 있는데 어떻게 다 맞겠습니까..
이야기를 통해서도 해결될수 없다면 방법이없죠..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좋은곳 알아보세요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힘은 나네요
신경 안 쓰고 무시가 답인데 대화를 해도 알겠다 하고 뒤에서 욕하고 돌려 돌려서 일을 반복 진행을 해버리니까 열심히 하려고 해도 안되더라고요 ㅎㅎ.. 진심 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자세한 일은 모르겠지만 '너를 찍어 누를 수 있다' 이런 미친 소리 하는 사람같은 사람과는 일 안할 것 같아여
듣는 순간 퇴사합니다.ㅎㅎ
정치질이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