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많은 고민 끝에 용기 내어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같은 업계 가해자와 4년 동안의 연애 끝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후 제 나체사진이 떠돌고 다닌다는 소문을 접하게 되었고, 그 소문의 끝에 한 사람의 용기를 통해 제 사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고 있는 틈에 몰래 찍어둔 사진이었으며, 전혀 합의되지 않은 몸 사진이었기에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가해자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커피업체 대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펙을 늘리는 와중에 심지어는 제가 본인을 끌어내리려고 한다는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저를 매도하여 저는 하루하루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제가 헛소문으로 고소를 했다는 말과, 다른 사람과 손을 잡고 자기를 내친다는 말이 과연 이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인지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이야기를 한 후 저에게 쏟아질 관심도 너무 두렵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것을 정말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업계 특성상 정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특히나 여성노동자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커피업계에서 다른 여성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과, 저와 비슷한 일을 겪은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라며 고민 끝에 용기 내어 글을 씁니다.

지금도 진행하고 있을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 그리고 연관된 모든 대회 업체들도 피해 받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바리스타 손단비로써 당당하게 용기 낸 만큼

공론화가 되어 진실이 밝혀지길 빌어봅니다. 

많은 리그램 부탁드리며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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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쓰신 글이 사실이라면 업계와 상관없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마녀사냥을 할 필요는 없지만 해당 건에 대해 제대로 밝혀지도록 주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용기가 필요한 사안인데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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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하면 바로 나오긴하네요... 글이 사실이라면 공론화되고 범죄신고 처리되어 얼굴못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부디 끝까지 방심하지않고 이겨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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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이름까지 밝히며 낸 용기는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내용처럼 피해사실에 대한 사진이나 고소가 진행중이라면 꼭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하루이틀 흘러가는 가십거리가 아닌 현업에 함께 종사하는 동료로써 끝까지 관심가지고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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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엇도 밝혀진 것도 없고 커피업계 생각보다 좁은데 일단은 이 일이 전부 끝나고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는 중립을 지키는게 맞지 않을까 조심스레 발언해봅니다 ,, 어느 누구의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그저 이 일이 끝날 때까지 조용히 지켜보다가 사실이 밝혀지고 나면 그때가서 편들고 욕하더라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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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724X호님
[고소장 접수 = 유죄 입증] 이 아닙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두분과 친분 있는것도 아니고 사건의 전후사정을 다 아는것도 아닌데 무고의 가능성 0%라고 단정하는게 옳은 일인가 싶네요. 
가해자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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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083X호

2023-10-09 10:34  #2227830

부산 유명 바리스타.. 혹시 어떤 업체인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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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676X호

2023-10-09 11:33  #2227904

아직 무엇도 밝혀진 것도 없고 커피업계 생각보다 좁은데 일단은 이 일이 전부 끝나고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는 중립을 지키는게 맞지 않을까 조심스레 발언해봅니다 ,, 어느 누구의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그저 이 일이 끝날 때까지 조용히 지켜보다가 사실이 밝혀지고 나면 그때가서 편들고 욕하더라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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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985X호

2023-10-27 14:33  #2239630

@익명2676X호님

동의없이 나체사진을 유포하는데 중립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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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063X호

2023-10-09 11:39  #2227935

업체명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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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957X호

2023-10-09 11:39  #2227940

중립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쓰신 글이 사실이라면 업계와 상관없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마녀사냥을 할 필요는 없지만 해당 건에 대해 제대로 밝혀지도록 주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용기가 필요한 사안인데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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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481X호

2023-10-09 11:59  #2227977

공론화도 중요하지만 변호사 선임하시고 고소, 고발부터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피해가 더 생기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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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575X호

2023-10-09 12:15  #2227992

비밀글로 업체 알려주세요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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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176X호

2023-10-09 12:23  #2228008

이건 그냥 범죄 아닌가요? 112 신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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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061X호

2023-10-09 12:54  #2228069

증거 사진도 확보하셨다고 하니, 앞으로 시간문제인듯 합니다. 제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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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133X호

2023-10-09 16:25  #2228223

검색 하면 바로 나오긴하네요... 글이 사실이라면 공론화되고 범죄신고 처리되어 얼굴못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부디 끝까지 방심하지않고 이겨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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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860X호

2023-10-09 19:38  #2228349

글에 적힌 ㅅㄷㅂ 이름으로 인스타에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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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320X호

2023-10-09 19:53  #2228369

가해자가 부디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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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861X호

2023-10-09 22:20  #2228522

힘내세요.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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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795X호

2023-10-09 22:57  #2228563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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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60X호

2023-10-10 00:31  #2228638

중립같은 소리 하시는 분 있는데... 몰카 사진 촬영 및 유포는 이미 그 자체가 범죄입니다. 

두 분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다 한들 한쪽이 이미 몰카 촬영 및 유포라는 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건에 대해서 중립이고 자시고가 있을 런지 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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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342X호

2023-10-10 09:43  #2228800

@익명1860X호님

지금 법원에서 최종판결 나온상태인가요? 심지어 재판부도 중립기어 박고 원고와 피고의 주장 모두를 들어본 뒤에 유무죄 판결이나 형량을 결정하는데 님은 무슨 신내림이라도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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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32X호

2023-10-10 11:48  #2228960

@익명5342X호님
오히려 너무 발끈하시는거 아닌가요. 댓글을 다신 분도 마녀사냥의 의미로 하신 말도 아니고.. 몰카 사진 및 유포에 대한 의견이잖아요. 개인이 동의하지 않은 사적인 사진에 대해서 범죄라는 말 자체에서는 전혀 틀린 의견을 찾지 못하겠는데요. 몇 년 형량이나 판결을 어떻게 내리자 하신 것도 아니고.. 그렇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시는게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굳이 용기내어 쓰신 글 댓글에 최종판결까지 중립기어박자는 댓글이 되려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를 공격적으로 마녀사냥하기 위해 댓글 다신 것은 아닐거에요. 법원의 판결까지 기다리는 일이 당연한 것이나 - '님은 무슨 신내림이라도 받으셨나요' 라는 문장으로 누군가의 용기를 퇴색되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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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60X호

2023-10-10 15:15  #2229072

@익명5342X호님

아쉽게도 저렇게 명확한 범죄 사실에 대해 잘못이라고 하는 것은 신내림이 아니라 

상식이라고 말하는 걸로 사회적 합의가 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제가 짚은 부분은 대댓 달아주신 분 말씀처럼 몰카 촬영 및 유포에 대한 것입니다만.


정말 중립을 지키고 싶으시면 그냥 글도 안쓰시고 조용히 지켜보시는게 맞지 싶네요.

중립인척 다는 이런 글은 그냥 제 3자에게 피해자에 대한 의구심을 주는 행위 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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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342X호

2023-10-10 15:58  #2229108

@익명1860X호님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에 멍석말이 하는걸 워낙 많이 봐서... 앞으론 조용히 지켜 보겠습니다. 본 사건의 피해자분이 말씀하시는것에 의심을 하는건 아닙니다만, 댓글 작성자분은 사실관계에 대해 모르실텐데 단지 게시물 통해 내용을 접하시고는 '일방의 주장 = 명확한 사실' 이라고 주장하고 계신데 이 명제가 상식으로 사회적 합의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해당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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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32X호

2023-10-10 16:26  #2229129

@익명5342X호님

자꾸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제가 역으로 질문드려보고싶어요. '일방의 주장 = 명확한 사실'의 명제는 당연히 성립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합의되지 않은 신체 노출 촬영= 범죄'라는 명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것은 명확한 사실이라 보기 어렵습니까?  반대로 이런 생각도 듭니다. '합의된 신체 노출 촬영' -> '동의되지 않은 유포'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것은 범죄입니까? 아니면 실수로 넘어가야 하는 문제입니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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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342X호

2023-10-10 17:14  #2229194

@익명1832X호님

말씀하신 내용은 명백한 범죄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요.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면 3자는 무조건적으로 그걸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지금 2가지 개념을 혼동하시는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는 저도 완전히 피해자의 편에 있습니다만 피의사실이 곧 사실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듯한 님의 말씀엔 동의할수가 없네요. 죄송해요. 

명제와 사실은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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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32X호

2023-10-10 17:43  #2229211

@익명5342X호님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면 -> 당연히 사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전달하고자 하시는 워딩이 잘못된 것 같아요. '명백히 잘못된 일이지만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실(진위여부)'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으신거죠? 제가 마음이 불편했던 것은 그러한 진위여부를 왜 굳이 피해자가 쓰신 글에 적으셔야 하는지 에 관한 의문인 겁니다. 피해자의 용기 있는 목소리가 행여나 다른 논쟁으로 인해 묻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감정적으로 완전히 피해자의 편에 있다는 말에 공감하며 이제는 더 이상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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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60X호

2023-10-10 16:33  #2229141

@익명5342X호님

5342X님께서 정중한 댓글을 달아주셨기에 저도 제 생각을 조금 더 적겠습니다. 

물론 이는 5342X님과 싸우자는 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일단 저도 다만 이 사건은 이 글로 접한 사람이긴 합니다. 해당사건 전혀 모르구요...

게다가 부산 사람도 아닌지라 지금 두 분이 어떤 분인지도 정말 전혀 모릅니다.

(반대로 지금 글 적으신 분은 본인을 밝히셨기에 누군지 성함이나 인스타는 알게되었지만 상대로 지목된 분은 누군지 감도 안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피해자가 신상노출이 더 돼있는 상황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물카 촬영 및 유포 이외에는 저도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다 한들... 이라고 적어두었지요. 

만약에 이 글 작성자분께서 연인 관계일 때 상대에게 안좋은 행동을 했다한들(중립이라는 스탠스를 취하려고 하시는 것이 이런 연인관계일때의 이야기라는 사실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몰카 유포라는 보복은 어찌됐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단지 몰카 촬영 및 유포 라는 항목에 한해서 글 작성자분이 가해자로 둔갑할 수 있는 부분은 


(1)촬영 및 유포에 동의했는데 "난 동의한 적이 없다."라며 소위 통수를 친 경우

(2)유포된 적이 없는 데 몰카 촬영하고 유포 했다면서 거짓말을 하신 경우 


이 두 가지 경우가 아니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집히기는 어려운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1번처럼 동의했다해도 실제 유포를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의 이야기구요. 

그럼 (비꼬는 것이 아닌 문자 그대로) 상식적으로 글 작성자분은 피해자는 맞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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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999X호

2023-10-24 17:27  #2237629

@익명5342X호님

님가족 사진돌아다녀도 ㅋㅋ

판결나올때까지 기다리셈 할꺼임?

문제가 명백하게 있는데ㅋㅋㅋ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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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826X호

2023-10-10 01:53  #2228678

본인의 이름까지 밝히며 낸 용기는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내용처럼 피해사실에 대한 사진이나 고소가 진행중이라면 꼭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하루이틀 흘러가는 가십거리가 아닌 현업에 함께 종사하는 동료로써 끝까지 관심가지고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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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342X호

2023-10-10 09:45  #2228805

수집하신 증거로 경찰에 고소장 제출 하신거죠? 현명하게 공론화이전에 고소장 접수를 먼저 진행하셨기를 바라고 저도 동료의식을 가지고 계속 귀 기울이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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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724X호

2023-10-10 10:36  #2228861

중립은 증거없이 말만있을때 중립이고, 이건 직접증거로 신고한거 같은데 이건 박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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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342X호

2023-10-10 11:09  #2228919

@익명7724X호님
[고소장 접수 = 유죄 입증] 이 아닙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두분과 친분 있는것도 아니고 사건의 전후사정을 다 아는것도 아닌데 무고의 가능성 0%라고 단정하는게 옳은 일인가 싶네요. 
가해자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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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612X호

2023-10-10 22:29  #222935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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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269X호

2023-10-12 17:12  #2230466

시봉방 라떼 원두 맛있다 했는데 불매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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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083X호

2023-10-13 13:06  #2230878

@익명6269X호님

설마 거기가 .....아기 혼합원두 유명한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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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133X호

2023-10-17 09:16  #2232939

@익명7083X호님

추측이 제대로 빗나간거같아요! 검색하면 나오니까 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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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876X호

2023-10-13 11:21  #2230819

힘내세요. 진실은 꼭 밝혀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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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826X호

2023-10-18 08:33  #2233888

개인 인스타에는 새 글이 다시 올라왔던데 더욱 피해자 입장에서 화가 나네요 더이상 이업계에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잊지 않고 계속 팔로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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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366X호

2023-11-02 22:10  #2243932

@익명5860X호님

결국 검찰 송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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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726X호

2023-11-07 15:30  #2246022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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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420X호

2024-02-24 00:50  #2309496

사건 마무리가 어떻게 됬을까요??

이번에 지역행사 보니까 뭐 슬 나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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