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블랙워터이슈에서 추출기구 델타커피프레소 구입후점심 티타임으로 스페셜티 코케 허니 내려먹고 있어요~

클레버로 내린 커피 한 잔 마시며, 메일 및 일정 확인!! 요즘 더워서 얼음 3개 퐁당 빠뜨려줘요!

1. 데미타세를 데운 후 바닥에 라빠르쉐 가루 설탕 두 찻술 투하

2. 그 날의 땡기는 원두를 갈아서 모카포트 2인용 추출

3. 데미타세에 얼른 붇고 호로록 호로록

4. 새콤달콤쌉살 오감만족

집에서 보통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마시는데

최근에는 지인이 직접 내린 더치커피를 받아서

그걸 마시고 있어요ㅎ

언급하신 내용 때문에 DROP 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모닝커피는 아메리죠 ㅎㅎ 출근하자마자 할일이 많은데 이것저것 커피에 집중하기는 어렵고

싱글샷 아메리카노로 아직 덜깬 뇌를 깨웁니다.

나눔 이벤트 감사합니다~

요즘 출근 라떼는 시간이 없어 못 마시고

출근해서 클레버로 드립 한 잔 중입니다

말로만 듣는, 딴죽걸이님이 늘 추천하는 드롭인데,

그래서 궁금하군요^^

바리스타가 내려준 남의 집 커피.

비몽사몽 출근해서 회사에 있는 원두봉지를 아무거나 뒤적뒤적(아프리카 계열이면 선 뒤적)

아이스 내리듯이 많이넣고, 적게 뽑아서 얼음이 아닌 뜨죽따 정신으로 따듯한 물을 넣습니다.

적당히 희석된 뜨뜻한 커피를 크게 꿀꺽 꿀꺽, 몇모금 마시면 머그컵 하나가 텅 비어버리지만

속이 뜨끈하니 아침을 먹은 것 처럼 든든해져요 : )

약배전원두를 v60로 1:16 비율로내려 컵에 얼음을 가득담아 그대로 부어마시는 방법으로 마시고있습니다.

내릴때 얼음을 넣어서 추출하는것보다 컵에얼을을 가득담아 차갑게마시는게 농도도 연해지지않는것같고 좋더라구요

점심시간 1시간 전, 빈속에 출근을 하며 점심 먹으러 가는 직장인분들 대상으로 오늘도 전쟁 속 행복을 위해 고소함 가득한 라떼에 콘푸라이트 가득넣어 먹으면 손님들에게 맛있는 커피 내어드릴 준비 완료!

저에게 아침이 없어 모닝커피는 없고,
밤새 두 눈을 번뜩거리게 해줄 수 있는 카페인 농축된 강력한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합니다

핸드드립했을 때, 싱글원두보다 더더더더더 맛있는 블랜딩원두 찾는중이에요오-!!(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