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구독이 가능한 로스터리 위주로 적혀있다보니 신흥강자 S&W같은게 안보이지만, 그래도 재미로!
Tandem, Metric, Ruby. 루비에 관해선 레딧에 다른 썰을 봤는데, 원래 로컬 로스터리에서 일했다가 일 존나 못한다고 짤려서 RUBY를 차렸더니, 그렇게 맛이 죽여준다는 쓰레드를 본 적이 있음.
Tandem은 커피 노트에 '음악'을 적어두는 그곳인데..실제로 앨범들도 팜. 이번에 카운터컬쳐랑 일을 합작했는지, 콜라보인지, 아무튼 최근에 엮이긴 했더라.
Metric은 8온스 주문이 가능.
전-통의 카운터 컬쳐. B&W랑 반고흐라는 곳도 언급.
엔젤스 컵. 여긴 정보가 별로 없음. 따로 콩 안팔고 구독만 하는 곳?
SEY, Passenger, Ritual, 그리고 조지 호웰. 웬델보 추가! Ritual은 잘 모르고, 패신저에서 듀로미나 팜
카컬과 ReAnimator.
Heart, Regalia, Driftaway, 나의 다단계 'Kaffebox', Corvus, Go Get Em Tiger(GGET), Ruby. 드리프타웨이는 구독만 가능한 듯..
Verve
Bean Box. 빈박스는 편집샵이였나? Kings Coast Coffee, Brothers Coffee Co, The Barn, 영국에서는 Dog and Hat Coffee's, 그리고 Hasbean.
원 쓰레드 링크는
https://www.reddit.com/r/Coffee/comments/c6ix97/best_coffee_subscri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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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원두나눔하려고합니다!천천히 한곳씩 먹어보긴 할것..
세미연이 좋아하는 밴드는 이디x테입이다-!
집에 쌓여있는 원두들이 전부 반으로 찢어지길..^^*
왜요 이디오테잎 뭔 이슈 있음? 저 전자음악 잘 안 들어서 오래되긴 했는데 아주 예전에 정말 잘한다고 생각한 팀이었는데... 미연 씨는 이디오테잎 싫어함?
말하자면 매우 길어.. 그냥 카피캣정도라고 생각함. 이상
그렇구나 저는 전자음악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해서... 미연 씨가 훨씬 더 잘 아시겠죠. 이디오테잎 아주 오래 전(거의 10년 전? 이디오테잎 데뷔해서 주목받고 활동 많이하던 즈음?) 라이브 하는 것 보고 와 잘하네, 했었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전자음악을 하는 팀이라면 '저한테 딱히 생각나는 팀이 없기 때문에' 이디오테잎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정도였거든요. 제가 전자음악에 아주 크게 관심이 있진 않아서 그런지 국내에 잘하는 팀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팀이 없네요. 누가 잘한다고 할 수 있을만한 팀이 있을까요? 너무 커피 주제 외라서 댓 달기 눈치보이긴 하네요 '그곳'이었다면 편히 얘기했을 턴데 ㅎㅎ;
한국 전자음악이라 해봤자 이상순 있던 롤러코스터랑..더 있나? 이박사랑.. 이디오테이프 관해서는 본인 사랑 밴드가 벨기에 Soulwax 라는 밴드인데, 지금은 늙은이지만.. 여튼 솔왁이 해당 전자음악, 일렉트로크래쉬 기반의 댄스펑크, 에서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생각하는데.. 뭐 여튼 이디오테이프 좋아하진 않음.
soulwax, 한 번 검색해서 들어볼게요. 이박사님은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존경해요. 트로트 가수들이 각설이라고 욕했다지만 눈을 뜨고 똑바로 들어보면 누가 진짜 음악을 했는지 알 수 있죠. 시대를 너무 앞서간 해피하드코어였습니다. 스페이스 판타지는 지금 들어도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아요. 옛날 고고스타랑 라이브 하시던 모습이 낭낭한데... 얘기가 많이 셌네요 죄송합니다. soulwax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박사 스페이스 판타지는.. 공동작업이고 이박사의 보컬이 살린 음악이긴 하지만 사실상 메이와덴키 곡인데 다들 메이와덴키는 모르더라.
다 들어보진 않았지만 명화전기에서 재밌는 곡들을 많이 만들어냈죠! 저도 뒤늦게 알아 몇 곡 검색해서 들어본 게 다지만요.
리플 너무 많이 달았다 세미연 페니만 올려줬네 제길
캐스커도있고.. 클래지콰이는 변질됐지만 한국 데뷔전에 웹사이트에 올라온 데모가 훌륭했음. 음원이 남아 있을 지 모르겠지만 90년대 후반부터 Plur 라는 전자음악 컴필레이숀이총 vol.3 까지 나왔는데 켄이시이, 덴끼그루브, 붐붐새틀라이트까지 참여함. 그때가 한국 전자음악의 르네상스 시절이었던듯
http://www.maniadb.com/album/129679
http://www.maniadb.com/album/728114
http://www.maniadb.com/album/128527
아 달파란을 빼먹었네 !
시나위 베이스 , H20, 삐삐밴드 이후 달파란
저명한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ost 만듦
1집 좋음
http://www.maniadb.com/album/121125
한 번 씩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아 달파란 좋네요
밑에 하트를 하트하트 하는 그 하트가 저 하트인가요
넹 그 하트. 레딧서 포틀랜드 카페 추천해줘! 하면 꼭 나오는곳 중 하나.
레딧 좋음.
홈 로스팅을 하다보니 r/roasting 에서 상주하는 편이고 국내에서는 꺼려하는 요런저런 팁을 주거니 받거니 마니함. 외계어스런 커핑 용어나 뉘앙스도 도움 마니 받았음. 소소하게 가뭄에 콩나듯 도움 준 적이 있긴 함. ㅋㅋ
역시 최고야 레딧..
레딧 감솨 페니페니
의외로 취미관련해서 뉴비들한테 되게 친절한 커뮤니티인듯. 또 극고인뭏 아닌이상 좀만 틀려도 득달같이 까이는게 참 무섭기도 한데
전에 미드 담글때도 참 도움 많이 받았음
HB-barista 닷컴에 있다가 레딧으로 넘어간 건데
잘 알다시피 재미진 소식이나 정보를 자유스럽게 의견 교환 및 공유 오짐.
질문시 카운셀링하는 느낌이 팍팍옴. ㅋ
투표 시스템이 잼남.
생두 배대지도 요기서 스타트.
오 r/roasting이 있군요. 요즘 로스팅에 관심이 많이 생기던데 한 번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오 인기글행! ㅊㅎ
땅이 큰 만큼 로스터리도 정말 많네요. 만약 주문하게 된다면 여기서 낭낭하게 버스 운행해보심은...? 국내 택배비 좀 쓰더라도 다양한 원두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버스운행 할때도 있긴 하는데...배송비 분배에서 좀 골치아파서 나중에 적당히 기회보규..
세미연호 ㄷㄷㄷ
선장님?
블랙앤 화이트 추!
덕분에 세이커피 구독해 봤습니다
첨 보는 데가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