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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WCCK, Korea Coffee in Good Spirits 챔피언 차유남 바리스타 시연 리뷰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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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WCCK, Korea Coffee in Good Spirits 챔피언 차유남 바리스타 시연 리뷰




커피와 위스키는 매우 닮은꼴의 음료가 아닐까 한다. 마치 전세계 사람의 지문이 모두 다른 것처럼 커피도 위스키도 그 맛과 향에 있어서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두 음료와 알코올이 만났을 때, 우리는 그것을 Coffee in Good Spirit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Spirit이란 단어의 본래 의미는 정신을 의미하지만 술과 관련해서는 독한 술 즉, 증류주를 의미한다. 말그대로 "좋은 술에 커피를 혼합해 마신다"는 뜻이다.

올해 굿스피릿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삼원티앤비 소속의 차유남 바리스타가 사용한 좋은 술과 좋은 커피에 대한 시연 내용을 블랙워터이슈에서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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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Flavorist라 소개한 차유남 바리스타가 사용한 커피는 케냐 니에리 지역의 Miiri AA Top이였다. 라즈베리, 크랜베리, 초콜레티하고 실키한 마우스필을 느낄 수 있는 Miiri AA 커피를 투입 시점에서부터 화력을 충분히 주어 로스팅을 진행하면서 옐로우 포인트 이후부터는 화력을 낮춰 가며 생두가 가지고 있는 향과 산미뿐 아니라 단맛의 밸런스를 위해 1차 크랙 안정화 시점에서 배출하였다.


원두의 조직이 가장 팽창해 있는 시점으로 추출 수율과 생두가 가진 본연의 향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산화의 진행도가 빠른 편이며 원두의 향미가 가장 안정적이고 다채로워지는 시점에 추출을 위해 3일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친 커피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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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니에리 Miiri AA 커피와 티 블렌드를 아이리쉬 커피와 시그니쳐 드링크에 사용하기 위해 침출하는 모습



아이리쉬 커피에 사용되는 커피는 케냐 니에리 Miiri AA의 커피를 20g 분쇄하여 200ml의 온수에 4분간 우려낸 후, 코튼 필터로 여과하였다. 시그니쳐 드링크의 경우에는 에스프레소로 20g의 커피를 20-25초동안 25ml의 리스트레토 컨셉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했다.


스피릿의 경우 아이리쉬 커피 메뉴에는 그렌모린지 오리지널(Glenmorangie Original) 위스키와 브라운 슈가를 사용하였고, 바디를 부각시키기 위해 100% 유크림을 사용하여 올렸다.


시그니쳐 드링크로는 달콤한 허브티 블렌드로 사과, 망고, 오렌지, 히비스커스, 베르가못, 로즈힙 필의 플레이버가 느껴지는 티블렌드와 함께 그랑마니에(Grand Marnier), 코코넛 워터를 브루잉으로 추출한 케냐 니에리 Miiri AA를 함께 사용하여 차갑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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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WCCK 공식 미디어 | BLACK WATER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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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컨텐츠팀 님 포인트에 당첨되셨군요! 바리스타 감성 스킬이 +1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서울 카페쇼 2013 (SEOUL CAFESHOW 2013)

작성자: 서리(Admin)

등록일: 201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