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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네마커피의 크리스티아누, 무릴로와 함께한 브라질커피와 이파네마커피에 대한 인터뷰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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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Christiano Borges / Murilo Viotto

IPANEMA COFFEES Commercial Officer / Strategic Marketing Manager




이파네마커피는 1969년에 설립 된 브라질 최대규모의 스페셜티생두 생산기업이다. 농장규모는 서울의 1/10 생산량은 연간 7,200톤 수준이지만 매년 균일한 품질의 스페셜티커피를 생산해오고 있으며, 대형 농장을 수백개의 작은 구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 환경조건에 맞춰 최적의 재배방법을 채택하고 과학화 된 영농기술과, 최고급 설비를 갖춤으로써 브라질 스페셜티커피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서울카페쇼 기간 중 한국 파트너사인 코이너스인터내셔날 이파네마커피 부스에서 커머셜디렉터인 크리스티아누와 마케팅매니저 무릴로를 만나 브라질 커피와 이파네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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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이파네마커피의 마케터 무릴로(좌)와 커머셜디렉터 크리스티아누(우)


Q :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Chistiano(이하 'C') : 만나서 반갑다. 이파네마 커피의 커머셜 디렉터 크리스티아누 볼게스다. 연간 120,000 bag의 최상위 품질의 스페셜티커피를 생산하는 이파네마커피에서 올해로 20년째 일하고 있다. 


Murilo (이하 'M') : 반갑다, 마케팅매니저 무릴로 비오토다. 이파네마에서 6년째 일해오고 있으며 크리스티아누와 커머셜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부서를 이동하여 이파네마커피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Q : 최근 그린빈시장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어떤가?


C : 물론 경쟁적이다. 상대적으로 스페셜티를 다루는시장은 사정이 나은편이지만 커머셜등급부터 스페셜티커피까지 모두가 그런편이다. 전 세계 커피업계가 점점 더 생두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같은 시장상황은 고품질의 스페셜티커피를 생산하는 우리(이파네마)에게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커피를 즐기는 수준이 점점 더 향상되고 있고 아시아와 같은 새로운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 큰 기대를 걸고있다.


M : 기회가 많은 시기인것 같다. 비록 경쟁적이지만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커피산업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모두에게 좋은 기회의 시간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시장상황에 얽매이기보다 미래를 내다보는 비즈니스가 필요한 때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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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커핑세션에서 참가자의 의견에 집중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Q : 아직도 다수의 한국소비자들은 브라질커피 하면 ‘산토스’를 먼저 떠올릴것이다. 산토스에 대해 설명한다면?


C : 아주 오래된 얘기다. 과거에 브라질에서 생산 된 커피생두는 모두 산토스 항구를 통해야 수출이 가능했던 때가 있었다. 그렇게 세계로 수출 된 커피는 'Coffee from Santos port' 즉 브라질 산토스에서 온 커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전시 생산지 이름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알다시피 커피의 산지를 부르는 이름이 아니라 항구의 이름이었다. 당시에는 브라질 모든지역에서 재배 된 생두를 산토스에 모아 섞어 수출 했기 때문에 퀄리티가 낮을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은가? 각지역의 다른품종, 다른 프로세싱을 거친 커피가 섞여있으니. 당시에는 커피 퀄리티보다는 생산량에 초점을 맞추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브라질의 많은 농장들이 세계의 기업, 소비자들과 직접거래를 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농장들은 커피품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브라질 커피의 품질은 가파르게 향상되었고 생산, 설비, 관개, 밀링, 프로세싱에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 



Q : BSCA(브라질스페셜티커피협회)의 영향이 있었다고 봐야하나


C : 그렇다. 우리 이파네마는 1991년 시작 된 BSCA의 공동 창립멤버로 참여했고 현재까지 그 활동을 이어 오고있다. BSCA가 생긴후로 브라질 커피에 대한 이미지가 재창조 되었다고 생각한다. 


M : 쉽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하자면. 산토스에서 수출하던 30년전에는 스페셜티커피와 같은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는곳이 아주 소수의 농장 외에는 없었다. 게다가 단지 몇개의 기업들만이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었고 브라질 정부가 산토스항에 모든 커피를 모아 수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산토스에서 모든 커피가 섞이게 되었다.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커피무역에 대한 규제가 풀렸고, 커피생산자들은 소비국으로 직접 수출할 수 있게 되어 커피 품질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당시 이파네마를 포함한 몇몇의 생산자들이 모여 BSCA를 설립하였고 이 시점으로부터 브라질 커피에 대한 마케팅이 수행되며 세계시장에 브라질커피에 대해 정확히 알리기 시작했다. 



Q :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산토스커피'라고 하는 의미는 부정적인, 즉 안좋은 품질의 커피로 해석되는가?


C, M : 그렇다. 


C : 어떻게 말하면 그냥 보통의 커피라고도 할 수 있지만 컵 퀄리티가 중요한 현재의 사장상황에서 낮은 품질의 커피라고 인식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M : 게다가 당시 정부는 품질에 상관없이 모든 커피에 같은값을 매겨 매입했기 때문에 생산자들은 품질을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농장에 투자가 되지 않고 안좋은커피가 다시 같은가격에 매입되고. 악순환이었다. 좋은커피를 만들 이유도 없었고 만들어도 보상도 없었으니 말이다. 정부에 의해서 모든것이 관리되던때에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됐지만, 91년 BSCA 설립 후 우리가 경제모델의 만든셈이다. 이후 해외 소비국들과의 직거래가 가능해졌고 모든면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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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이파네마 커피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


C : 우리는 가장 좋은 씨앗으로부터, 가장 좋은품질의 커피트리를 길러낸다. 이후 좋은커피만을 선별하여 수확하고 가장 좋은 밀링설비를 거친다. 우리는 생산자로서 좋은커피 품질을 유지하는것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가급적 가장 동일한 조건의 재배, 수확, 프로세싱을 통해 균일한 수준의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이파네마는 커피씨앗의 파종으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생두의 완제품까지 모든과정을 직접 처리하고 있는데 가장 좋은 설비로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음을 자부한다. 





Q : 대규모인 만큼 농장내에서도 각각의 떼루아가 다르고 매년 그 컨디션이 바뀌는데, 품질유지를 위한 비결이 있는지? 


C : 큰 농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조건의 떼루아를 관리해야한다. 이파네마는 수백개의 작은 단위의 농장을 각각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각각의 조건에서 가장 최적화 된 커피재배방법을 채택한다. 실제로 우리는 세분화 된 기준을 가지고 각 구역을 관리하고 매년 10,000회 이상의 커핑테스트를 통해 동일한 퀄리티의 커피를 생산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 : 또한 농장내에서도 뛰어난 마이크로랏을 개발하여 유니크한 마이크로랏, 리미티드에디션 등 특별함을 가진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비결이라고 한다면 가장 좋은 프로세스를 거칠 수 있도록 과학화 된 최고급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것과 떼루아에 따라 농장을 세분화하고 개별관리하는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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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스타벅스가 전량 수매한것으로 유명한 이파네마의 옐로우버본 (사진:홍상준님)



Q : 과거엔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만들 때 브라질커피를 베이스로 기타 산지의 커피를 블렌딩 하는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엔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를 즐기거나 아프리카 커피만으로 독특한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출시하기도 한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M : 개인적으로는 브라질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를 마셔볼것을 권하고 싶다. 과거와 다르게 브라질 커피도 다양성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버본, 카투아이, 카투라 등 다양한 품종에 다양한 프로세싱이 적용 된 색다른 브라질커피 싱글오리진을 즐길 수 있다. 


C : 브라질 커피도 매우 다양해졌고 그 품질 역시 매우 향상되었지만 과거 브라질 커피의 이미지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과거에 주로 에스프레소의 베이스로 사용해왔던 습관적인 개념도 작용하는것 같고. 


M : 한 예로 미국의 라밀커피에서는 이파네마 커피를 100% 사용한 브라질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를 출시했고 그밖에 많은 로스터들로부터 브라질 싱글오리진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맛 또한 뛰어나다.


C : 한편으로는 과거에 있었던 브라질커피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고 더 좋은 브라질 커피가 있음을 알리는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역설적으로 브라질 커피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앞으로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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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한국시장, 한국커피문화에 대해서


M : 한국의 커피시장은 규모적으로 아직 어린단계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본다. 그 어떤 국가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더 성장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C : 한국의 커피숍들은 좋은 컨셉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이 발길을 끌고 있고, 좋은 커피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커피품질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렇게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기업들 역시 한국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M : 한국은 우리에게도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이다. 소비량이 일본을 바짝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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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5 서울카페쇼에서 소개한 이파네마커피의 부스 전경



Q : 이파네마커피는 브라질 최대규모의 스페셜티 농장이지만 그 이름은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하다. 앞으로의 마케팅 계획은?


C : 동감한다. 이번에 한국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부스를 내며 우리 이파네마를 소개 했는데 전시장 환경이나 참관객들의 관심이 높아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한국시장을 위한 마케팅을 계속할 생각이다. 


M : 그래서 우리에겐 파트너사가 매우 중요한데 코이너스가 그 역할을 매우 잘 해주고 있다. 앞으로는 우리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도 부스를 준비하고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커핑세션을 마련했는데 보다시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커핑에 참여했고 '커피인커피’와 같은 우리의 대형 거래처들도 각각의 부스에서 우리에 대해 알리고 있다. 한국시장에 대한 마케팅은 이제 걸음마를 뗀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Q : 한국시장을 위한 특별한 마케팅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가?


C : 한국의 로스터들을 이파네마 농장으로 초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우리 이파네마아 얼만큼 커피품질에 포커스를 맞추고 재배, 수확, 프로세싱, 밀링을 하는지 보여주고 커핑하면서 이파네마커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올해4월에는 코이너스와 함께 한국의 로스터들이 이파네마에 다녀갔고 이후에 우리와 함께 신규블렌드를 개발 하는 등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Q : 한국 커피인들에게 한마디


M : 인생은 짧다. 좋은 커피와 함께 즐겁게 살자.


C : 우리 이파네마는 좋은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브라질커피를 많이 사랑해주길 바라고 특히 이파네마커피를 경험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기회를 달라,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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