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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s often don’t entirely live up to their description, but this was different...


 바리스타 허슬에 크리스마스에 올라온 글이군요. 실제 최근 무산소 발효라고 유행되는 발효 가공 중 시나몬 플레이버가 두드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인위적으로 시나몬을 첨가하는 경우도 있나봅니다. 

첨가한 시나몬 향과 달리 혐기성 발효의 특징 중 하나가 시나몬 플레이버가 맞다는 주장도 많은 것 같지만 가향 발효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생각해볼 주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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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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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커피

2019-12-31 17:55  #1131173

홍차도 가향제품 많고 

그 회사나 제품만의 

정체성인 사례도 있기에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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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2019-12-31 18:18  #1131189

엘파라이소같이 정말 특징있는 향을 내는 것들도 중간에 다른것들이 첨가 됐을 수 있는거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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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카페

2019-12-31 20:49  #1131279

커피도 받아들여야 할 듯 합니다 ㅎㅎㅎ 원두에서 가향보다 프로세싱에서의 가향이 훨씬 자연스러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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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tta

2020-01-01 00:37  #1131403

게이트라는 표현을 쓸 정도면 꽤나 파장이 클거라 생각되네요.

어떻게 보면 소비자들이 알아내기 전까진 무산소 발효를 통해 저런 향미가 발현된다고 소개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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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죽걸이

2020-01-02 21:35  #1132840

개인적으로 무산소 발효에서 맛을 유도 하는 커피들은..... 뭔가 개취에는 안맞는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커피가 가진 본연의 특징 보다는 맛을 만들어내는 느낌이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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