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참조 링크 | https://prima-coffee.com/learn/article/r...ons-up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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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https://prima-coffee.com/learn/article/reviews/sette-series-expectations-update
미국 커피 장비 관련 도소매 유통사 프리마 커피에서 바라자 세테에 대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소비자 이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요약하자면 먼저 발열문제와 버 마모에 따른 굵은 분쇄입자의 분쇄 범위 문제로 말할 수 있겠는데요. 세테의 경우 상업용 그라인더 수준의 연속 분쇄 시간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Duty Cylce 을 준수해서 사용해주지 않으면 분쇄 온도의 상승이 일어난다고 설명됩니다. 심한 경우 안전 장치가 동작해 그라인더를 멈추게 되는데 이는 그라인더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정상적인 동작 상태라고도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 SOURCE : https://prima-coffee.com/learn/article/reviews/sette-series-expectations-update
세테의 경우 권장 Duty Cycle 은 5~30 초 사용 이후 60초 유휴시간이며 이를 준수하면 온도 문제에서도 큰 이슈를 겪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세테는 굵은(프렌치 프레스나 케멕스 분쇄) 분쇄도 대응할 정도로 편의성을 보이지만 사용이 지속될 경우 날의 마모들으로 인해 굵은 입자의 한계 영역이 조금씩 좁아져 점차 초기보다 가늘게 분쇄가 되는 이슈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바라짜 세테의 경우 구조적인 특징으로 별도의 분쇄도 캘리브레이션이 지원되지 않으며, 분쇄도 조절을 위해서는 별도의 "심" 등을 날 아래 장착해 분쇄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이야기 되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 에스프레소 분쇄에 적합한 방법이라 굵은 그라인딩에는 큰 도움이 되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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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러한 이슈를 알고 있는 바라짜에서는 굵은 분쇄를 위한 별도의 날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또 무게 기반 그라인딩이 적용된 w 모델에서의 정량 도징 이슈 등과 기타 문제들이 언급이 되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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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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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270w 사용중입니다.
간헐적인 저울의 오류가 나타나기는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