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바리스타 입장에서 싫은 손님과 좋은 손님이 있다면 반대로 좋은 바리스타와 아닌 바리스타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손님의 입장에서이거나 동료의 입장에서 보았을때요!
저는 카페나 직원이 넘 멋스러우면 괜히 위화감 들고 불편하드라구여... 하하
여러분의 의견을 들으면 생각의 폭이 넓어질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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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현장일에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NEXT
자격증을 꼭 따야할까요?라는 분들에게저같아도 주위에 너무 멋진 사람 있으면 짜증이 ㅡㅠㅡ
저는 과도하게 친절하신분을 경계합니다 ㄷㄷㄷ
과도한 설명과 서비스... 오히려 부담
과도하게 친절하거나 심각하게 투명인간 취급을 하면..그렇더라구요ㅎㅎ
전 아름다우시고 멋지면 좋던데ㅋㅋㅋ 그렇지만 멋드러진 커피 한잔과 맛이 더 중요하긴합니다 ^^
제가 어떤 커피를 좋아하는지 기억해주시는 분,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매너있게 서비스를 해주시는 분이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멋스럽다는 것의 기준이 무엇인가용???
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달라서 딱 기준을 정하긴 어렵지만 저는 과한 문신이나 장신구 같은 멋내기? 치장? 힙스터스러운? 뭐 개인 표현의 자유일 수 있지만 위화감 들고 불편할때가 있어오
적당히 선 잘 지키면서 친근한 인상 주는게 좋아요. 커피맛은 수용 가능한 정도 이상이면 ok
손님의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 유지하며 차분히 답변하는 바리스타는 동료로 지켜볼때도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본인의 지식도 중심도 잘 잡혀있다는 이야기니까요 ◡̈
지저분하고 청결하지 않은 분위기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