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요즘 의문이 드는게 있어서요
모cf에서 20분간 느리게 내리는 에스프레소
마케팅으로 광고나오는거 보셨을거에요
분명 이걸 장점이라 생각하고 마케팅하는 걸텐데
저렇게 내리면 뭐가좋을까요??
에스프레소는 8~10사이에 기압으로 20~30초안에 뽑아내는 것인데 말이죠
저는 이게 정답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광고를 보고 의문점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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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에 따른 원두의 맛차이가 궁금합니다
마케팅은 그냥 마케팅일 뿐이니.. 깊게 생각 안 하심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잔 바닥에 커피가루가 남는데, 인스턴트 커피에선 커피가루가 남지 않는다면서(당연한 거죠)
예전 모 회사에서 자사제품에 커피가루를 소량 넣기도 했었죠ㅋㅋ
비단 커피 뿐만 아니라 대부분 분야의 마케팅을 전문가집단에서 보면 허술한 것들 투성이이지 않을까요?
대중의 이해와 전문가의 이해는 다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