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단순 유튜브 홍보가 목적이 되지 않도록 좋은 정보를 많이 담고, 소통도 활발하게 해보겠습니다.
(혹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조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문화의 총체적인 발전은 모두의 파이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커피를 시작하며 느낀점은 "내가 산지를 갈일은 없겠구나" 였습니다
비용도 비용이고 너무나 먼 일처럼 느껴졌었는데 작년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올해의 시작은 에티오피아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커피 산업이라는 것이 내가 바리스타로 작은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더라도
그 뒤에 내가 전달하고 연결해야하는 수많은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카페를 하는 많은 분들이 시간과 비용때문에 내가 판매하는 커피가 어떻게 오고, 만들어지는지 보기 힘들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산지에 관련된 영상을 최대한 많이 만들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은 예가체프의 한 "플랜테이션 농장이자 조합인" 칸케티, 그리고 농장주의 딸인 세데니아 이야기입니다
이 다음 영상으로 산지에서 커피를 구매하는 방법, 그리고 에티오피아 커피의 체계와 실제 등급들에 대한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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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일을 찾을 시기가 돌아왔습니다만... 막막하네요.NEXT
자유이력서 말인데요..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근데 영상 길이가 너무 기니 보기전부터 부담이 생기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