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항상 듣는말이 있습니다
신맛은 초반에 단맛은 중반에 쓴맛은 후반에 나온다고 듣습니다.
신맛이 나는것을 줄이고싶으면 후반추출을 던많이하면 신맛이 쓴맛에 가려 잘 안느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첫번째는 신맛을 줄이거나 빼고싶다면
그러면 초반부분에 빠르게?!
그런데 신맛이의 화학적 구조가 다른맛들보다 간단히 되어있어 빨리추출이 되는데 추출이 1차에 덜되어
2차에 신맛이 나오는건아닐까? 라는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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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이 지나면 쓰고 텁텁하다에서는
시간으로 제어를 한다?!
그러면 30초가 지나면 신맛이 안나오면
뜸을 1분뒤에 하면 단맛부터나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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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를 제 센서리만으로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혹시 이러한 내용으로 이론적이나 무언가 알고 계신분이있을까요?
ABOUT ME
특정 생각의 늪에 빠지신 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ㅎㅎ
추출할 때 시간은
그 성분들은 금방 용해되어 추출되더라.. 이런 의미일텐데
단순히 '시간'만 늦춘다고 커피가 갖고 있던 성분들을
안 뱉어낼까요??
제 생각에는 글쓴이님이 신 맛을 제거한 커피를 원하신다면
초반 구간에 추출한 커피를 버리고
중간부터 커피를 받아보시는게 어떨런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