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핸드드립시에 커피 수율이 좀 낮게 나오는 것이 아닌가해서 문의 드립니다.
입자를 소금굵기 정도로 원두량의 11배 정도를 투입, 정드립으로( 93도의 물로) 2분~2분 30초 내외로 내리면
수율이 12~14% 정도 나오네요. 바이패스하는 저수율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입자를 설탕크기 정도로 줄이고 원두량의 15배 정도를 투입해서 정드립으로 3분정도 추출해도 수율이 16% 정도를 넘어가지 않네요.
(에쏘를 내려보면 원두량의 2배를 30초 정도에 추출할 때 20% 정도 나오던데......)
예전에 학원에서 측정했을 때는 1:15로 2분30초 푸어오버에서 18% 정도...3분 정드립에서 22% 정도 수율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에 비하면 수율이 많이 적게 나오는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원두 배전도는 학원에서 썼던 것도 지금 집에
것과 비슷한 미디움 정도의 중약배전이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분쇄도도 물빠지는 속도를 보면 더 곱게 분쇄하기가 무리인 것 같은데 .....
굴절계가 알리에서 구입한 중국제라(soonda라는 제품) 아타고와 차이가 나서 그럴까요?
수율별로 추출방시과 맛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잡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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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조꼬
계측기마다 오차가 재법 납니다
제가 가진 soonda 제품이랑 VST랑 비교했을떄는
soonda가 1.2배정도 더 높게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