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로스터 초보의 길을 걷고있는
로린이입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이 없어서
로스터분들께 질문을 하고싶은 내용이 있어
글을 올리게됐습니다.
물론 맛이 절대적이지만...
1. 터닝포인트
보통 1분 20 ~ 40초 내외로 도시는데
뭘해도 2분 20초를 넘어가서 ... 줄일 방법이
있을까요 ?
(투입량, 투입온도, 투입전 가스끄기, 등등) << 이방법은 실패하였습니다. 극단적인
수치로 시도도 해봤습니다.
이로인해서 보통 에쏘용 추출안정 고려까지
20 ~ 25 정도 잡는 디벨롭을
이로스터기로는 15 ~ 20을 잡아야 아그트론도 비슷해지는것같아
혼동이 많이옵니다.... 수치에 절대적인 신뢰를 가질순없으나
심리적인 요소가 좀 있네요 ..핳핳
2. 로스터기별로 디벨롭이 다 비슷할순 있는데
보통 디벨롭 잡으실때
에쏘용 = 20 ~ 25 (추출안정성 고려)
브루잉 = 15 ~20 (스페셜티 중 ~중강)
잡으시는 글들이 많던데 ...
보통 몇으로들 잡으시나요 ?
ABOUT ME
온도계 위치는 중앙에서 약간 우측에 위치하고있고 얘는 가능성 낮을것같습니다.
도저히 모르겠네요
센서는 연락해보니 문제없다고들 하더라구요 .. 터키 로스터기이고
댓글 감사합니다 ^^
터닝포인트는 로스터마다 상이할수있으니 쓰시는 로스터는 아 이정도에 터닝이 오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구요
디벨롭같은경우도 1차크랙 시점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 20퍼는 에스프레소 15퍼는 브루잉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거같네요 ^^
화이팅입니다!
좋은답글 감사드립니다.
로스터마다 상이하고 그상황에 맞춰서 프로파일링은 진행하는데
신기한 이현상에 대해서 뭔가 혼자 생각해봐도 알방법이없네요 ..ㅠㅠ
보통 터키로스터기 오즈터크나 하스가란티에서 많이 나오는 현상인거 같아요 .
주물이 두꺼워서 온도변화가 크지 않아요.
주물에 관련성을 배제할수 없어서 수입사와 연락도 해보았습니다.
두꺼운편이라고는 하나, 극단적인 수치로 화력 테스트해보았을때 이 두께와는
관련없을줄 알았네요 ㅠㅠ
혹시 오즈터크나, 하스가란티도 두꺼운 편이면 2분 나올까요 ?
혹시 하스가란티쓰시는가요?
저 같은 경우 하스가란티로 별짓을 다해봐도 2분대에서 안내려와서 온도 센서를 바꿨더니 1분대로 내려왔어요
안녕하세요 후지로열 3KG 10KG 사용하고있는 로스터입니다.
몇키로짜리 로스터인지 드럼재질인 무엇인지 투입량은 얼마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뭐라 말은못하겟지만
제가 쓰는 로스터기준으로말씀드린다면 , 터닝포인트는 거의 고정값이라고 보는게 맞을거같습니다 온도나 시간등등
3키로 기준 2.4키로 (약 80%) 사용시 터닝포인트까지의 시간은 거의 고정값 2분30~40초 대로 나옵니다.
화력을 최소로하던 최대로하던 시간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그이후의 ROR은 달라지지만...
뭔일이 있어도 터닝포인트까지의 시간을 줄여야된다면... 터닝구간이후의 전체적인로스팅시간을 줄이면 되지않나 싶네요. 드라잉구간을 짧게간다던지 메일라드&카라멜라이징구간을 짧게간다던지 1차이후의 디벨롭구간을 줄인다던지하는식으로...
아니면 ... 투입량의 조절정도겟네요 ...
저도 아직 시도해보지않은것들이 있다보니 ... 이정도로만 말씀을 드릴게요 ~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좋은 조언을 주신점도 감사드리네요 !!결국 고정값이다보니 이 기점으로
맞춰서 프로파일링하면 덜 스트레스 받는든데
대략 타 로스터기에 비해 1분이라는 시간이다보니 적응하기가 다소 불편함이
조금남아있는데 남겨주신 댓글을 보니 다시한번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도해보는것에
초점을 두어야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떤로스터기인지는 모릅니다만.. 빈온도계가 맛이갔거나.. 위치가 잘못되어있을 가능성도있지않을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