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Jin 입니다.
아이스 커피를 만들 경우 얼음이 희석되어 맛이 반감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같은 현상을 보완할 방법 중 하나로 <Ice bath>를 활용한 냉각 방법을 기사를 통해 소개해 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시간도 남는터라 한 번 시도해 보았는데 확실히 얼음이 희석되어 맛이 반감되는 것을 충분히 보완해 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조금은 번거롭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여담이지만 간단히(?) 도전해 보기 좋은 재밌는 이야기들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
<Ice bath>를 사용하여 냉각하는 방법은 소개해 주신 내용 그대로 하였습니다.
한 가지 다른점이라면 커피를 추출한 이후 옮겨 담아 냉각한 것이 아닌 <Ice bath>에 서버를 넣어 커피를 추출하여 보다 빠르게 커피를 식혀 보고자 했습니다.
하리오 드리퍼를 사용하였고 서버는 금속 재질의 용기를 찾다가 <밀크 피쳐>가 적당해 보여서 서버 대용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Ice bath>에 넣은채로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헌데 얼음이 담긴 볼이 조금 넓어서 그런지 서버 대용으로 사용한 <밀크피쳐>가 중심을 잘 못잡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시도해 보실 거라면 참고해 주세요~
추출이 끝난 뒤에는 잘 저어서 커피를 식혀 주었는데요. 위 사진은 식히는 중간 촬영한 사진 입니다. <Ice bath>에 담궈서 추출해서 그런지 비교적 온도가 빠르게 내려간다고 느껴졌습니다.
**만드는 구체적인 과정은 기사나 첨부한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완성된 커피입니다. 얼음이 전혀 녹지 않는다고 보긴 어렵지만 기존의 아이스 커피를 만드는 방법과 비교 한다면 확실히 나은 듯 합니다.
시원하고 아이스임에도 맛을 유지하는데 장점을 보이는 듯 하고요.
그런데... 좀 번거롭긴 합니다.ㅋㅋ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ice bath>을 준비하실 경우 얼음이 담기는 용기의 크기도 잘 고려해보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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