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커피를 골고루 섞어 블렌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맛이 조화롭지 못하고 각 국가의 특색이 따로따로 떨어져 나타나더라구요.
블렌딩을 하는 목적이 조화로움을 추구하기 위한 커피를 만드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맛과 향이 따로 느껴진다면 어떠한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ABOUT ME
안녕하세요. 가장 기본적인것만 남기겠습니다.
신맛은 신맛끼리
단맛은 단맛끼리
신맛 + 단맛을 원하시면 중남미계열로
단맛 위주는 아시아 + 중남미 계열로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어떤 맛에 포커싱을 주실껀가에 따라서 그 국가의 로스팅 레벨에 차이점을 두셔야할것같아요ㅕ.
어떤 맛을 포인트 주실껀지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4종류 블렌딩 사용합니다. 브라질,에티오피아,콜롬비아,과테말라.. 저는 무난한 브라질이라는 도화지 위에 향있는 에디오피아 조금, 바디감있는 콜롬비아 조금, 밸런스맞춰줄 과테말라 조금이라는 생각으로 로스팅하고 판매하고 있는데 제 의도대로 결과물이 나왔어요.
선블렌딩해서 로스팅하시나요? 아니면 후 블렌딩?
로스팅 포인트를 잘 맞춰보시거나 비율을 바꿔보셔야하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