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로스팅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블랜딩에 관하여 궁굼해서 글 작성합니다.
제가 조금 알아본 봐로는 블랜딩에 내추럴 원두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있는데
이유는 내추럴의 향과 캐릭터가 튀어서
사용을 잘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번외로 동아시아는 향신료에 강해서 향과 캐릭터가
강한 내추럴을 잘 쓰고 중남미나 호주 등
향이 강한걸 안좋아해서 내추럴을 잘 안쓴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이외에도 다른이유가 있을까요,,?
예를들면 내추럴과 워시드의 가격 차이라던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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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이하로 로스터기 추천 부탁드려봅니다!필요하면 다 쓰는거 같습니다ㅎㅎ
블렌딩 목적이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화사하고 과일톤의 블렌딩이라면 안들어갈 이유가 없을것같아요
다크로스팅처럼 묵직한 느낌이라면 목적이랑 다르니까 당연히 안들어가는게 맞는것같은데 , 블렌딩에 네츄럴이 잘 안들어간다는건 너무 케바케! 좋아하면 넣어야죠!
저도 잘 모르지만 해보면서 느낀건 적당한 양의 네츄럴은 라떼든 아메든 만들때 풍미가 사는 느낌이였어요!(아 참고로 중배전 기준!)
직접 해보면서 열린결말을 만들어가는게 좋을것같아요!
국내 유명한 다크 로스트 블랜드중에 내추럴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나요??
제가 알기로는 바디감 때문에 거의 들어간다고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