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문화 끝판왕입니다 비추…

테라로사 최근까지 다닌 전 직원입니다. 꼰대 문화에 대해서는 어떤 지점을 가느냐에 따라 많이 다를 거 같습니다. 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회사 전체가 어떠하다라고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솔직히 수직적인 문화는 있습니다.

수직적인 문화가 있지만 커피를 배우고 싶다는거라면 충분히 부딪혀 보실만한거같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이론적으로든 스킬적으로든 정말 수업을 받듯이 배우고싶다는거라면 그 어떤 카페도 사실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같네요.

꼰대문화 끝판왕입니다 비추…

커피가 배우고 싶다면 돈을 주고 학원을 가면 되고,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싶다면 회사를 가면 됩니다. 

그런데 편하게 일하면서 커피도 배우고 돈도 벌고 싶은 사람들이 꼰대 문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본인이 배우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시간을 들여 노력하고, 노력하는 만큼 얻어가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카페에서 일을 하던간에 직접 부딪치며 경험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라로사 최근까지 다닌 전 직원입니다. 꼰대 문화에 대해서는 어떤 지점을 가느냐에 따라 많이 다를 거 같습니다. 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회사 전체가 어떠하다라고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솔직히 수직적인 문화는 있습니다.

수직적인 문화가 있지만 커피를 배우고 싶다는거라면 충분히 부딪혀 보실만한거같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이론적으로든 스킬적으로든 정말 수업을 받듯이 배우고싶다는거라면 그 어떤 카페도 사실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같네요.

배우고자하는 파트가 명확하시다면 많이 배우실수있습니다. 

다만, 오랜 업계종사자로써 바라보는 우리나라 커피현주소는 타 외식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및 전문성이 낮고 그럼에 따라 명확한 교육 커리큘럼도(업무매뉴얼, 운영매뉴얼 제외) 부족하고 뭘 배워야할지, 어떻게 배워야할지 모르는 바리스타들이 많게되었다고 봅니다. 

작성자분께서 최소한 드립이 배우고싶으시다던가, 에스프레소가 배우고싶으시다던가하는 목표가 있으시거나 혹은 더 디테일하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런 목표만 있으시다면 똑같은 1-2년이라도 충분히 값진 시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경험을 해보는 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