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제목 그대로
제가 요즘 비염 때문에 ㅠㅠ 커피를 못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마시고 싶어서
조금만 담아서 먹어보자~ 하는 식으로 하려는데..
10g or 14g 바스켓을 사용해서 추출하려는데..
콸콸콸 나와서요..
너무 분쇄도를 얇게하면 커피 찌꺼기?들 가루들도 너무 많이 함께 추출돼서...
참고로 엘로치오 머신기 입니다,
더블 스파웃으로 추출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원래 싱글 스파웃으로 추출하면 뭘 해도 콸콸콸 나오나요?
싱글 스파웃은 어떨때 사용하는게 좋은가요?
마지막으로
피오렌자또 그라인더 약배전 해도 될까요?
날이 금방 망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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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글라스 질문입니다.
댓글 6
동문서답이긴 하지만 평소대로 커피 추출하구 에쏘 반만 드시는건..?
너무 덜 넣었거나 배전도가 많이 낮거나 ..
얇아도 그나마 좀 더 괜찮다고 하시면 그상태에서도 용량 늘려보세요. 싱글은 1샷 추출시 용이한 스파웃이지만 결국 쓰시다 보면 더블로 쓰시게 될 거에용(사용자)
윗분말슴대로 원래대로 추출하셔서 반샷만 넣고 드셔보세요~ 이것저것 다해보시고 비교해 보시는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그냥 더블로 해서 반만 넣고하면 되겠죠~
근데 글을 작성하다보니
싱글 스파웃을 만든 이유도 있을텐데
근데 어떻게 하면
더블에서 나오는 것처럼 찐~~하게 졸졸졸~~ 나오지는 못할까?? 해서 궁금해서 여쭤보게 됐습니다!
바텀리스 처럼 그런 줄기로 느낌으로 나오지 않는다는게 신기해서요~ ㅎ
강배전인데..
14그램에서 바스켓에 14.5 그램 넣고
10그램에서는 11그램 넣고 해보는데...
14그램은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10그램 용도는... 역시나..
뭐 기구들마다 짝이있듯이
어울리는게 있는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 못하고 있는건지... 어렵네요 ㅠㅠ
강배전으로 14그램 바스켓 사용해야 케릭터가 좀 더 분명해질 것 같네요. 아니면 가변압이 가능하다면 천천히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바스켓 용량에 맞는 원두 양에 맞춰서만 넣기보다는 부피,헤드스페이스 공간도 고려해서 원두 양을 늘려서 추출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