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대부분 창업하시는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창업비용이 많지 않아 최대한 저렴하지만 퀄리티 있게 하려고 하는데요
메저 슈퍼졸리 반자동 새제품이 60만원 정도하는데 제가 메저로버s는 써봤는데
슈퍼졸리 반자동은 아주~~~옛날에 써봐서 까마득해서 기억이 안 납니다...
두 제품 비교하기는 당연히 말이 안 되겠지만..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나더라도 슈퍼졸리 반자동이 요즘 나오는 그라인더에 비하면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일까요..? 너무나 궁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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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콜드브루 재미에 빠져서 그러는데
댓글 8
아 그런 문제가 있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예전에 사용했었는데
오픈전 추출레시피를 잡을때 만족스럽게 커피맛을 잡아놔도
러쉬등 10잔 이상 연속적으로 그라인딩 할시에 맛이 완전히 틀어지게 되더라구요
발열에 대한 대비가 안되어 있기도 하고 제 의도의 맛이 표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바쁘지 않은 매장이라면 그라인딩 시간을 좀 여유를 두고 하시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라인더는 비싼게 최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되게 의외인게 반자동은 원두 분포도가 고르게돼서 채널링이 적습니다. %아라비카에서 반자동 쓰는거보고 놀랐던..ㅋㅋ
발열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ㅠㅠ
원두 분포도가 고르게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하아.. 고민입니다
싼이유가 있겠죠.. 지금 새로오픈한 매장에 로버s두대 졸리하나 세팅했는데.. 졸리는 걍 디카페인용이에요. 너무 차이가 커서 걍 비교불가 아닐까요? ㅎㅎㅎ
비싼게 좋긴 좋지요ㅠ
버사이즈에 따른 느린 분쇄속도, 반자동 작업에 따른 업무 효율 저하가 예상됩니다. 러시 몇번 겪고 나시면 곧 그라인더 업그레이드를 심각하게 고려하시게 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