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과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달라요.
같은 커피 마셔도 누군 시트릭같네 누군 말릭같네 이러거든요.

리스트에 있는걸 다 드셔보세요. 몇개 추가해서요
예를들면 빨간사과랑 청사과를 비교해서 드셔보시고
신맛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단맛이 언제 나오는지
향의 여운이 오래가는지

그러면서 본인의 경험과 맛으로 데이터를 쌓아보세요.

남들이 이거 이 커피 청사과 같다고해서 음,, 막 어거지로 말 만들면서 청사과인가..?
이러는건 느끼는게 아니고 최면을 거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음~ 청사과는 약간 풋내같은 향도 있으면서 빨간 사과보단 좀 튀는 산미고 단맛도 향도 살짝 가벼워..!

라는 식으로 본인이 그 과일에 대해  느낀걸 이런식으로 데이터 쌓아보세요.
그걸 커피에 대입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저런 느낌의 커피 나오면 청사과 같아요 라고 할수 있는거죠.

같은 사과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달라요.
같은 커피 마셔도 누군 시트릭같네 누군 말릭같네 이러거든요.

리스트에 있는걸 다 드셔보세요. 몇개 추가해서요
예를들면 빨간사과랑 청사과를 비교해서 드셔보시고
신맛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단맛이 언제 나오는지
향의 여운이 오래가는지

그러면서 본인의 경험과 맛으로 데이터를 쌓아보세요.

남들이 이거 이 커피 청사과 같다고해서 음,, 막 어거지로 말 만들면서 청사과인가..?
이러는건 느끼는게 아니고 최면을 거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음~ 청사과는 약간 풋내같은 향도 있으면서 빨간 사과보단 좀 튀는 산미고 단맛도 향도 살짝 가벼워..!

라는 식으로 본인이 그 과일에 대해  느낀걸 이런식으로 데이터 쌓아보세요.
그걸 커피에 대입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저런 느낌의 커피 나오면 청사과 같아요 라고 할수 있는거죠.

원두 설명에 나와있는 맛이 정확히 표현 된다면,,,,,,,, 모르겠습니다. 오늘로  736회 로스팅 아직 초짜라 모르겠내요. 

힘들어요. 원두 공부는 끝이 없내요. 

한 만번하면 감이 올까요? 사람들이 맛보고 우와!! 하는 맛을 낼수있을까요. 힘드내요. 

노트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생각해보세요.
자유롭게 연상되는 것들은 쭉 적어보고 타인과 소통가능한 단어나 문장으로 바꿔보다보면

점차 익숙해 질꺼에요!

주관적인 영역이라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에 다양한 맛을 경험해보시고 커피 드실 때 어떤 맛과 향이 느껴지는지 트레이닝 많이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