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알케미스트님 외 1분께서 댓글 달아주셨는데, 제 질문의 취지와 목적에 대한 이해하심이 달랐고 제 글을 다시보면서 간단하게 올리다는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다시 댓글로 문의 드릴게요~
제가 플랫버와 코니컬버의 차이와 분쇄 속도 등(말씀하신 제원표가 이런것들을 말씀하신거죠?)에 의한 에스프레소의 전체적인 수치와 향미, 맛 등에 다름과 단순 구매 목적으로 가격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만...
일단 질문 목적은 제가 공학과 커피를 거의 10 년간 같이 병행하며 전공하면서 의구심이 드는 부분인 커피 장비에 대해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장비를 구매하시는 소비자(커피 업 종사자)들에게 제가 연구한 기술적 지원과 데이터등을 제공하여 조금 더 현명하고 똑똑한 소비를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질문입니다.(예를들어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못하지만, 경쟁구도가 형성되지 않은 면도기의 경우 한 브랜드의 독점으로 인한 무한 가격상승으로 비싸게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소비자들에게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목적이라 이해하시면 쉬우실거에요)
그래서 제원상과 단순 브랜드 가격에 대한 질문이 아닌 기계적 접근의 성능을 문의 드린거고 성향에 대한 문의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두 그라인더의 성능의 비슷함을 말씀드렸던건 분당 분쇄량과 그라인딩에 대한 에스프레소 컨디션(프레그런스, 플레이버, 에프터테이스트 등)이 비슷하다는 말이 아니었고 모터 및 날의 재료의 선택에서 인장강도, 반복하중, 정하중, 비틀림강성 등에서 비교할만한 대상이라는 말 이었습니다.
두서는 이랬고, 제가 궁금했던건 그라인더의 실사용자들의 경우 사용량에 따른 모터, 날의 기대수명 대비 실수명 및 유지비용과 날의 소모정도에 따른 추출의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데 업주들의 이런 변화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반응하고 느끼는지, 그러면서 언제 날의 교체를 하는지 등등등등등 이런 비교 데이터를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지 여쭤본 겁니다.
여러 자료를 보면서 블랙워터이슈에 간간이 역학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혹시 이런 데이터도 가지고 계시면 공유 하고 싶어서 문의 드린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 질문의 취지와 목적에 대한 이해하심이 달랐고 제 글을 다시보면서 간단하게 올리다는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다시 댓글로 문의 드릴게요~
제가 플랫버와 코니컬버의 차이와 분쇄 속도 등(말씀하신 제원표가 이런것들을 말씀하신거죠?)에 의한 에스프레소의 전체적인 수치와 향미, 맛 등에 다름과 단순 구매 목적으로 가격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만...
일단 질문 목적은 제가 공학과 커피를 거의 10 년간 같이 병행하며 전공하면서 의구심이 드는 부분인 커피 장비에 대해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장비를 구매하시는 소비자(커피 업 종사자)들에게 제가 연구한 기술적 지원과 데이터등을 제공하여 조금 더 현명하고 똑똑한 소비를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질문입니다.(예를들어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못하지만, 경쟁구도가 형성되지 않은 면도기의 경우 한 브랜드의 독점으로 인한 무한 가격상승으로 비싸게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소비자들에게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목적이라 이해하시면 쉬우실거에요)
그래서 제원상과 단순 브랜드 가격에 대한 질문이 아닌 기계적 접근의 성능을 문의 드린거고 성향에 대한 문의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두 그라인더의 성능의 비슷함을 말씀드렸던건 분당 분쇄량과 그라인딩에 대한 에스프레소 컨디션(프레그런스, 플레이버, 에프터테이스트 등)이 비슷하다는 말이 아니었고 모터 및 날의 재료의 선택에서 인장강도, 반복하중, 정하중, 비틀림강성 등에서 비교할만한 대상이라는 말 이었습니다.
두서는 이랬고, 제가 궁금했던건 그라인더의 실사용자들의 경우 사용량에 따른 모터, 날의 기대수명 대비 실수명 및 유지비용과 날의 소모정도에 따른 추출의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데 업주들의 이런 변화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반응하고 느끼는지, 그러면서 언제 날의 교체를 하는지 등등등등등 이런 비교 데이터를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지 여쭤본 겁니다.
여러 자료를 보면서 블랙워터이슈에 간간이 역학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혹시 이런 데이터도 가지고 계시면 공유 하고 싶어서 문의 드린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