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여쭙고자 어렵게 글을 써 봅니다.
다음주에 커피 강사 지원한곳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바리스타 현장일만 주로 해와서, 강사 면접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준비를 잘해도 떨리는 면접.....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에 면접 준비 잘 하고 싶은데
어떤 질문들이 있는지..물론 다양한 질문들이 있겠지만
팁이나 면접 후기 내용 좀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애시당초 바리스타와 바리스타라는 강사의 의미 자체가 이상한거 같아요..
바리스타를 가르치는 강사가 현장일을 안하며 사람을 가르친다?
저는 강사를 잘하는 사람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그 조건은 충분하다고 봐요.
반대로 글쓰신분은 강사 면접을 보시지만 저는 반대로
강사일을 오래하다가.. 실무를 안하고 있으면서 내가 사람을 가르친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일을 관두게 되었습니다.
내가 현장에 없는데 어떻게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게 새로운 지식들을 문턱없이 받아 들일까 하는 생각에
다시 현장으로 뛰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