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사랑의뜰안 19.01.11. 01:05
댓글 3 조회 수 1755
블루보틀은 갓볶은 원두로 신선한(?) 커피를 내린다라는 것과 스페셜티커피를 친근하고 대중화한데서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커피추출을 방해하는 가스성분을 없애는 디게싱이 원두에 꼭 필요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원두와 로스팅에 따라 디게싱 날짜가 달라질 수는 있으나 대략적으로 4~7일정도를 디게싱 소요일라고 많이들 하더라고요.

근데 불루보틀이 강조하는 로스팅한지 48시간이내 원두를 소모하자는 취지는 디게싱이 채 완료되지 않은 원두를 쓴다는 말이잖아요. 스페셜티커피를 브루잉하는 블루보틀에서 48시간내 소모라는 말이 와닿지 않는데 좀 알려주실 선배님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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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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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BEST

2019-01-11 11:36  #581557

제임스 프리먼은 커피를 로스팅해서 파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초기에 로스팅한지 48시간되는 신선한 원두를 팔겠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마케팅 요소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블루보틀 웹사이트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https://bluebottlecoffee.com/our-coffee
 
Screenshot (15).png


즉, 신선한 원두를 팔테니 마실 때는 아래 기간 안에 가장 맛있을 때 드세요. 정도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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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9-01-11 11:36  #581557

제임스 프리먼은 커피를 로스팅해서 파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초기에 로스팅한지 48시간되는 신선한 원두를 팔겠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마케팅 요소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블루보틀 웹사이트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https://bluebottlecoffee.com/our-coffee
 
Screenshot (15).png


즉, 신선한 원두를 팔테니 마실 때는 아래 기간 안에 가장 맛있을 때 드세요. 정도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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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뜰안 작성자

2019-01-11 14:33  #581655

@운영자님
아아... 운영자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로스팅된지 48시간된 원두를 파는 것과 48시간 내 커피를 소모하는 건 다른 개념인건데 제가 잘못 줏어들었나봐요. 마케팅적 부분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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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재용

2019-02-03 03:10  #595367

블루보틀 정도라면 허튼소리는 역시 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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