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커핑 노트중 열대과일, 케인 슈거는 무엇을 말하는지 궁굼해요

열대과일은 종류가 많은데 명확하게 한 가지 과일의 향미보다 패션프룻같은 달달한 과일같은 느낌이 난다는 건가요?

케인 슈가는 검색해보니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이라는데  단맛이 설탕의 단맛같단 거인가요??


댓글 1

profile

익명0120호

2020-04-23 02:02  #1228273

케인슈가의 경우, 비정제당이라고 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설탕은 정제당에 해당합니다. 흑당 갈색당등은 첨가물이나 처리로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정제당과 비정제당의 차이는 단맛의 강도에 있구요.

아무래도 정제를 통해서 단맛을 올리게 되고 단맛의 강도가 강하고 지속성이 좀 더 긴편,


비정제시 단맛의 강도가 낮고 지속성이 낮음.


케인슈거는 단맛의 강도가 강하진 않고 불순물등으로 맛이 다양한 경우를 뜻합니다.

설탕은 단맛이 강하고, 여운이 혀 위에서 오래갑니다..



- 918 LOCKED
부산 유명 바리스타 몰카범죄 38
2020 Kbrc 징계 그 두번째 이야기 12
요즘 구인공고 보면 90
버틀러커피 더 현대점 면접 후기 25
원하는 경력과 능력은 많으면서 51
임금체불 및 폭언 564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7
안타까운 커피세상 18
직원 채용때 중요하게 보는 것들... 41
sca의 공허한 외침 6
난리네요 12
sca 한국챕터 잘못 맞는데... 17
열심히 삽시다. 2
나는 바리스타들에게 묻고 싶다. 22
막연한 걱정과 퇴사. 21
KCTC OT 불참 4
최근에 논란있었던 교육자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