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9-05-13
블루보틀, 자사의 원두 캔 제품에 손상 입은 소비자 사건으로 미개봉 원두 캔 회수
최근 국내에도 런칭한 블루보틀의 제품 중 하나인 원두 캔(국내 미출시)이 오픈 시 소비자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잠재요소가 발견됨에 따라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블루보틀 측은 약 194,000개의 원두캔이 유통 중이며 이들에 대한 전량 환불을 고지했습니다. 해당 문제는 캔 오픈시 날카로운 캔 뚜껑에 손을 다친 소비자들로부터 제기 되었으며, 현재 홈페이지에서도 판매 중지 상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블루보틀의 6온스 원두 캔은 2019년 패키징 관련 수상 이력이 있을 정도로 블루보틀의 이미지를 잘 녹여 낸 패키이기도 하며, 커피의 상미 기간을 늘려 최대 4개월 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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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또 태클을 걸었나.. 캔 소재는 그 자체로써 위험요소가 상당하죠. 스팸캔 뚜껑에 손가락 베이는 장면 본 이후로는 각별히 주의합니다.
그래도 대응하는 방식이 마음에 드네요!
적절한 대처가 또 한번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네요!
역시 블루보틀!! 인기있는데는 이유가 있네요..
와.. 대단하다..
이래서 블루보틀 블루보틀 하는건가,,,
캔으로 된건 미국에서만 판매한다고 일본에서 들은것 같은데 역시 자국이어서 그런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는 것 같네요 대기업일수록 저렇게 해야하는 거 같아요.
어찌보면 당연한 대응이라고 보이네요
많은 기업이 저러지 않아서 문제지만요
기본을 아는것 같아요
좋은 기업이네요
가고싶네요.
좋은 대응이네요
블루보틀 믿고 가야것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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