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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워터퓨어, 전 품목에 품질관리프로세스 도입

2019-10-14

(주)정진워터퓨어, 전 품목에 품질관리프로세스(QCP) 도입

2020년 하반기까지 100% 전량 검수 계획

미국의 국제적인 정수필터 제조사인 펜테어(Pentair) 의 에버퓨어(Everpure) 정수필터 제품은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상업용 식음료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에버퓨어는 MRS-600 HE-II 등의 제품으로 스페셜티 커피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 40여년간 펜테어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서 에버퓨어 제품의 우수성을 한국에 알려온 (주)정진워터퓨어가 2020년 하반기까지 출고되는 전 제품에 대해 품질관리프로세스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카본유출과 누수 0% 달성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을 목표로 2019년 하반기부터 이미 실행에 착수했다는것이 정진워터퓨어의 설명이다.

검품 내용은 모든 정수필터시스템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필터의 누수와 카본 유출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이며 에버퓨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MC2, MH2 제품을 시작으로 검품 대상 제품을 단계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품질관리프로세스(QCP)를 통해 검품과정을 거친 제품은 제품 밑면에 검품일과 검품라인 정보가 담긴 바코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정진워터퓨어는 2020년 하반기까지 100% 전량 검수 출고를 목표로 검품 설비와 프로세스, 인력등을 보강하고 있다.

(주)정진워터퓨어의 최금두 대표는 품질관리프로세스 도입과 관련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철학을 바탕으로 정수필터 수입 유통사로서 선례를 남기는 유의미한 발자취가 되길 바란다며 "정진워터퓨어를 통한 제품이라면 온전히 믿고 쓸 수 있다는 고객 신뢰도 구축이 목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정책을 펴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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