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전역에 48시간 완만동결 얼음 아이스웰 큐브 직접 배송 서비스 런칭

「얼음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라는 4부로 된 연재 기사와 48시간 완만 동결 얼음을 매장에서 사용했을 때의 장단점에 대해 라는 기사를 통해 "잘 녹지 않고 단단한 얼음"에 대한 수요를 불러일으켰던 (주)동양냉동에서 서울권 전역에 10kg 기준으로 직접 배송을 진행하는 제품을 블랙워터포트와 함께 런칭했다. [(주)동양냉동의 얼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기사 참조]

이미 공개된 바 있는 얼음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 제3부 - 48시간 완만동결 순수한 얼음 VS 제빙기 얼음의 강도 비교 기사에 포함된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얼음이 얼게 되는 과정은 세 단계로 나눠진다.

1. 예냉 기간
2. 동결 기간
3. 저온 동결 기간

Time의 마지막 부분의 급격한 하강이 "저온 동결 기간"인데 이 기간 얼음의 온도는 숙성되는 장소의 온도까지 내려가며, 결국 얼음의 온도는 -20℃까지 내려가게 되고 이 과정을 통해 얼음의 결정은 더욱 단단해진다.  때문에 (주)동양냉동의 얼음은 기존 제빙기에서 얼리는 얼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도를 가지게 되며, 자연에서 채취하는 천연빙의 순수함을 가지게 된다.

실제 이 얼음을 사용한 디폴트밸류의 신창호 바리스타(전 커피인굿스피릿 국가대표 바리스타, 위 사진)는 "아이스웰 얼음은 밀도가 높아 비교적 오랫동안 음료가 얼음에 희석되지 않아요. 그래서 의도한 농도를 유지하며, 메뉴의 향미와 질감을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아이스웰 얼음처럼 투명도가 높은 얼음은 음료를 시각적으로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라고 말했다.

수원에 위치한 카페도안의 에이드 음료

또한 미국 포틀랜드에 위치한 유명 로스터리 하트커피의 공식 수입원인 카페도안의 이건민 대표는 "장점은 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필터 커피 제조시 좀 더 부드러운 텍스쳐와 단맛이 상승하는 점을 볼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천연빙에 가까운 얼음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소개할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 전문 쇼핑 플랫폼인 블랙워터포트에서는 (주)동양냉동의 아이스웰 큐브 얼음 10kg(1박스)를 서울권 전역 냉동탑차로 주1회 무료 배송할 예정이다. 가정과 업장에서 부담없이 48시간 완만동결 방식의 얼음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격은 10kg(1박스) 무료 배송에 15,000원이다.

블랙워터포트에서 아이스웰 큐빅 얼음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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