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23-02-03
총 상금 1,700만원 규모로 우성엠에프 주최, 2023 더블유빈 히든컵 개최소식
블렌딩, 로스팅, 브루잉 스킬이 고루 요구되는 올라운더 대회
선수모집은 2월 13일부터, 총 상금 1,700만원 규모로 진행
커피 생두 유통 전문기업 우성엠에프(이하 '우성')에서 새로운 대회, <히든컵>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우성의 커피사업팀 더블유빈(W.Bean)의 주최로 열리며 지정 생두 10종을 이용한 로스팅을 통해 대회 주제인 '제주 감귤 초콜릿'의 향미를 가장 긍정적으로 표현한 커피에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게다가 결선 진출자는 브루잉 토너먼트를 거쳐야 하는 만큼 생두 블렌딩과 로스팅, 브루잉 스킬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를 뽑는 대회다. 특히 주최측은 1,700만원의 총 상금을 내걸고 있어 실력 검증을 원하는 많은 로스터, 바리스타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전망된다.
2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예선 참가신청은 오는 2월 13일부터 21일 16시까지 더블유빈 홈페이지 (https://wbeans.com/)에서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24명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결선라운드는 4월 28일 13시부터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첨부파일과 더블유빈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더블유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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