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푸어스테디에서 보일러가 필요 없는 오토 브루잉 머신 PS2 모델 선봬

2023-05-16  


최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SCA 엑스포에 전시된 푸어스테디 PS2 오토 브루잉 머신. Daily Coffee News photo by Howard Bryman. 


푸어스테디에서 보일러가 필요 없는 오토 브루잉 머신 PS2 모델 선봬


오토 푸어오버 머신 푸어스테디의 제작사가 더 작은 사이즈의 푸어스테디 PS2를 출시했다.

초기 푸어스테디 출시 이후 8년 만에 출시된 PS2는 공간 절약과 다양한 매장 환경에서 요구하는 유연성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1) 모든 필터 바스켓을 위한 맞춤형 랙

(2) 프로그래밍 가능한 물줄기 패턴

(3) 레시피 선택 및 생성을 위한 OLED 스크린

(4) 2컵 크기의 컴팩트한 설치 공간

(5) 드립 트레이(옵션)

(6) 브러시드 304 스테인리스 스틸

(7) 빠르고 쉬운 선택을 위한 터치 패널

(8) 에너지 효율적인 통합 보일러


지난달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2023 SCA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인 PS2는 외부 보일러나 물탱크에 연결하지 않고도 추출할 수 있는 통합 플로우스루 히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Daily Coffee News photo by Howard Bryman. 

PS2에 내장된 인라인 히터는 머신 배치에 유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일러에 의존하는 장치에 비해 에너지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히터의 신속한 반응은 연속 추출은 물론 개별 추출 내에서도 물 온도를 변경할 수 있어 레시피 제어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예정이다.

추출과 관련된 여러 가지 변수는 PS2의 온보드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기존의 5컵 푸어스테디 PS1과 3컵 PS1-3c 머신은 연결 및 프로그래밍을 위해 태블릿과 같은 외부 장치를 사용해야 하는 반면, PS2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는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고 로컬에서 더 많은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노브와 버튼 하나로 인터넷 연결이나 추가 장치 없이도 새로운 레시피를 선택하거나 다이얼로 불러올 수 있다.

푸어스테디의 CEO 폰 뮬렌은 "온도 안정성과 제어 기능이 향상되었고, 언더카운터 보일러와 그에 따른 비용이 없어졌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더욱 풍부해졌다."라고 말했다. "로컬에서 레시피를 불러올 수 있고, 목록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인터넷 없이도 머신 자체에서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모든 인터넷 기능은 여전히 존재한다. 하드웨어는 변하지 않았지만 소프트웨어는 훨씬 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푸어스테디의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PS2는 Wi-Fi를 지원하므로 외부 장치를 통해 프로그래밍 및 분석이 가능합니다. PS2는 보일러와 펌프가 생략되어 유지보수의 필요성도 줄어들었다.


Daily Coffee News photo by Howard Bryman. 

최초의 푸어스테디 머신인 5컵 PS1은 2015년에 출시되어 그 해 SCA 엑스포에서 최우수 신제품상을 수상했다. 생산량이 증가하고 전 세계로 유통이 확대됨에 따라 회사는 곧바로 3컵 버전인 PS1-3c를 출시했다. 폰 뮬렌은 현재 회사 비즈니스의 약 3분의 2가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공식 수입사인 푸어스테디 코리아(㈜따벨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보기

【2022 서울카페쇼】 ㈜따벨라 부스에서 푸어스테디, 펠로우 등 신제품들을 한 자리에


제보/컨텐츠 문의 : bwcontents@gmail.com


profile

ABOUT ME

블랙워터이슈 에디터
일반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