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센코리아, 세계 최초의 홀빈 캡슐 머신 Xbloom 선보일 예정  feat. 아카이아 오라이온 나노

부스 번호 : C홀 449번

블랙워터이슈에서 이미 소개한 바 있는 xBloom 커피 메이커, 커피에 맞는 레시피를 스스로 적용하는 스마트 오토 브루어, XBloom 홀빈 캡슐 머신을 2023 서울카페쇼 현장의 기센코리아 부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미 세계적인 바리스타인 제임스 호프만이 아래 영상에서 Xbloom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 것처럼 커피 추출을 최대한 단순화하여 사용자가 앱을 통해 분쇄도, 추출 온도, 커피와 물의 비율을 조정하여 원하는 커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위 영상에서 제임스 호프만이 알려주는 것처럼 비교적 분쇄 품질이 우수하며, 사용자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머신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북미처럼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들과의 협업을 진행한다면 누구나 쉽게 사용자의 커피를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추출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원두가 드리퍼 모양의 xPOD라 불리는 포드에 담겨 있으며, 포드를 홀더에 넣고 홀드를 누르면 모든 과정을 브루어가 호퍼에 담긴 커피에 맞는 레시피를 스스로 적용하여 추출을 진행한다. 원두의 종류를 구별하기 위해 xBloom 브루잉 머신이 사용하는 방법은 RFID 칩을 사용하여 커피에 알맞은 분쇄, 수온, 커피와 물의 비율, 푸어링 패턴 등을 결정하여 추출을 진행한다.  

또한 이미 아카이아 오라이온 새로운 라인업, 오라이온 나노(nano) 및 벨트(Belt) 공개 기사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 아카이아社의 오라이온 나노 모델을 2023 서울카페쇼 현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카이아 오라이온 나노 모델은 지난 6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World of Coffee 아테네 행사에서 2017년 출시된 오라이온 원두 도저를 위한 오리지널 모델과 이후 출시한 미니 모델과 함께 가장 작은 모델로서 원두 배합 시스템인 벨트와 함께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왼쪽부터 오라이온 나노, 미니, 오리지널

Belt라 불리는 시스템은 기존 로스팅 단계에서부터 배합 비율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관례와 다르게, 단일 산지의 커피를 각각 로스팅하고, 오라이온 나노의 호퍼에 넣으면 후 블렌딩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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