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전 국가대표 바리스타 칼리 프리스(Kalle Freese)의 서든 커피와 영국의 전 국가대표인 맥스웰 코로나 대쉬우드(Maxwell Colonna Dashwood)의 캡슐 커피로 인해 스페셜티 커피의 인스턴트 화가 한동안 화두에 올랐다. 이어 「비올라」라는 브랜드의 인스턴트 스페셜티 커피 그리고 최근 영국의 대표적인 바리스타인 제임스 호프만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는 스위프트 컵 커피(Swift Cup Coffee)로 인스턴트커피 시장의 고급화 전략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스위프트 컵 커피는 서든 커피나 비올라 커피와 마찬가지로 액상 분말 형태로 된 커피로, 온수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커피다. 현재 스위프트 컵 커피에 대해 알려진 바가 많지는 않지만 추후 제임스 호프만의 리뷰를 통해 서든 커피와 스위프트 컵 커피에 대한 차이를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